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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훈련이 아니라 고문이었다
중대장의 무리한 군기훈련 과정에서 고작 입대 10일 된 훈련병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군사경찰 차량이 사고가 난 해당 부대 위병소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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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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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13개월 아기에 멍자국 가득...입양기관 "학대 정황 없었다"
[셔터스톡] 입양 전 위탁 가정이 돌보던 13개월 아기가 몸에 멍 자국 등을 남기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그러나 입양 담당 기관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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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전 위탁된 13개월 아기 숨져…몸엔 멍자국 있었다
중앙포토 입양 전 위탁 가정이 돌보던 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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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발길질에 치아 3개 부러진 영아, 18일간 맞았다” 父 울분
[CBS라디오 ‘김현정 뉴스쇼’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해 경남 양산시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피해자의 아버지가 “아이가 학대 트라우마로 스스로 뺨을 때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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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기에 발길질…치아 3개 부러졌다" 어린이집 CCTV 충격
[MBC 캡처] 경남 양산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13개월 여자아이를 발로 밀어 아이가 치아 세 개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관련, 아이의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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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딸 혼자놀다 치아 3개 부러져? 다 속여도 CCTV 못 속여
[셔터스톡] 경남 양산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13개월 여자아이를 발로 밀어 아이가 치아 세 개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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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돌봄' 인천 어린이집서 2세 남아 사망…경찰 수사 착수
경찰 이미지그래픽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받던 생후 13개월 된 원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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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영아를 사물함에 가둬… 인천국공립어린이집 학대 추가 정황 드러나
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 장애아동을 포함해 어린이집 원생 10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시 서구의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13개월 된 영아를 사물함에 가두는 장면이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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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살해 부부, 엇갈린 주장···"숨겨야 할 게 더 있을 것"
30일 오전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30대 남성이 10대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난 친모(가운데)가 긴급체포돼 압송되고 있다.[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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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엄마는 오늘도 가슴 졸이며 CCTV 봅니다
이에스더 복지행정팀 기자 “아이씨, 짜증 나 이게 미쳤나. 미친 X 아니야. 또라이 아냐. 울고 지랄이야.” 13개월 된 아기가 울자 아이돌보미 A씨가 욕설을 퍼붓는다. 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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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영아 학대하고 1억원 보조금 챙긴 화곡동 어린이집 원장 자매
지난달 20일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