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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안 부끄럽나" 고성…'29㎏ 12살 사망' 계모 살인죄 피했다
지난 2월 9일 인천시 남동구 한 장례식장에 아동학대로 사망한 초등학생 이모(12)군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친부는 친모의 면접교섭 요청을 번번이 거절했는데 그 사이 “엄마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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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의붓아들 손발 16시간 묶고 학대살해…계모에 사형 구형
12살 초등학생을 지속해서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43)와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친부(40)가 지난 2월 16일 오전 각각 인천 논현경찰서와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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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해요" 그 뒤…12살 아이 29.5㎏ 멍투성이로 숨졌다
지난 2월 11일 오후 인천 한 장례식장에서 학대로 숨진 초등학교 5학년생 A(12)군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공룡 인형을 두 손에 든 아이는 가로·세로 30㎝ 정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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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당 1만원 받았다"…양평 반려견 사건, 사체 1400구 넘어
애완견 수백마리의 사체가 발견된 주택 앞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다. 전익진 기자 지난 4일 경기 양평군의 한 주택에서 개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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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노동자 숨지자 트랙터로 야산에 버렸다…돼지 농장주 구속
경기 포천 돼지농장 뒤 야산에서 태국인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심석용 기자 자신의 농장에서 일하던 태국인 근로자가 숨지자 시신을 인근 야산에 유기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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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김기현 오늘까지 사퇴하지 않으면, 安과 대여투쟁”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황교안 후보는 7일 “김기현 후보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사퇴하라”고 밝혔다. 황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공동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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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의자로 끔찍한 학대…12살 의붓아들 학대살해 계모 기소
초등학생인 12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가 남편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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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수색과 구조작업 이어가는 한국긴급구호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11 오후 3:00 수색과 구조작업 이어가는 한국긴급구호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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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멍자국' 숨진 초등생 친부 "아내가 다 했다, 난 보기만"
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모 A씨와 친부 B씨가 1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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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 놀라운 기지...계부에 고문 당하던 12살 아이 살렸다
[중앙포토] 미국의 한 식당 종업원이 예리한 관찰력과 재빠른 대처로 계부에게 학대받던 소년을 구했다. 미국 CNN 등은 9일(현지시간) 오렌지 카운티 검찰청은 의붓아들을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