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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간 중국 아트 ‘본토’의 속살 드러내다
장샤오강의 ‘My Ideal’의 청동 조각물(2008)과 유화(2003~2008, 279 x 500 cm) 아이작 줄리앙의 비디오 영상물 ‘Ten Thousand wav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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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을 행복하게 해줬던 2015 대한민국 스포츠
2015년 우리는 행복했다.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국내외에서 전해져온 스포츠 스타들의 승전보는 대한민국에 기를 불어 넣었다. 중앙일보는 2015년 스포츠계를 되돌아보며 온 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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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김국영, 자신이 세운 100m 기록 5년 만에 0.07초 앞당겨
김국영(24·광주시청)은 지난 7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육상 남자 100m 준결승에서 10초1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 기록(10초23)을 5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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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에 1조8400억원 투자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에 1.8조 투자 … 대형ㆍ플렉서블ㆍ투명 OLED 등 제품 다각화LG디스플레이가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를 위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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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윤승현, 리우 메달 워밍업
“높이뛰기 2m30㎝요? 100m에서 9초대 기록을 낸 거나 마찬가지예요.” 20일 전국체전 육상 경기가 열린 강릉종합운동장. 도호영(55) 높이뛰기 국가대표팀 코치는 제자 윤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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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파워 포즈가 파워를 낳는다
ⓒted.com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것을. 아무리 하늘하늘하고 연약한 여자도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모성애가 발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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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는 소나무 선물, 케리는 튤립나무로 화답
한·미 외교장관들이 양국의 우정을 담은 ‘나무 외교’를 선보였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우호의 밤’ 축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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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도 번개 번쩍 … 볼트, 10번째 금메달
남자 200m에서 19.55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볼트. [베이징 AP=뉴시스]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10번째 번개가 쳤다.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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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첫 10초대 벽 깬 중국 탄환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중국은 지금 한 사나이에게 열광하고 있다. 세계선수권 100m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결승에 오른 쑤빙톈(26·중국). 그는 중국에서 ‘날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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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우사인 볼트 "재활 위해 치킨 너겟 두고 채소 먹으며 희생…"
사진=우사인 볼트 SNS 금메달 우사인 볼트 "치킨 너겟 두고 채소 먹는건 너무…"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의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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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우사인 볼트 "재활 위해 치킨 너겟 두고 채소 먹으며 희생…"
사진=우사인 볼트 SNS 금메달 우사인 볼트 "치킨 너겟 두고 채소 먹는건 너무…"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의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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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우사인 볼트 "치킨 너겟 두고 채소 먹으며 희생…"
사진=우사인 볼트 SNS 금메달 우사인 볼트 "치킨 너겟 두고 채소 먹는건 너무…"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의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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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우사인 볼트 "치킨 너겟 두고 채소 먹는건 너무…"
사진=우사인 볼트 SNS 금메달 우사인 볼트 "치킨 너겟 두고 채소 먹는건 너무…"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의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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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게이틀린 꺾고 100m 금메달…200m 경기는
우사인 볼트, 게이틀린 꺾고 100m 금메달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우사인볼트의 올림픽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선수권대회 우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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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게이틀린 꺾고 100m 금메달
우사인 볼트, 게이틀린 꺾고 100m 금메달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우사인볼트의 올림픽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선수권대회 우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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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 차, 바람 이긴 번개
볼트 2008년 8월, 베이징은 인류 중에서 가장 빠른 ‘번개’를 만났다. 2015년 8월, 베이징에서 또 한 번 번개가 쳤다. ‘바람’의 거센 도전을 잠재우고 세계선수권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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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vs게이틀린, 세기의 맞대결 성사됐다...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좌 우사인 볼트, 우 저스틴 게이틀린[사진 중앙포토] 육상 남자 단거리 스타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의 '세기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015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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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몸풀 듯…볼트-게이틀린, 세계선수권 100m 예선 통과
남자 육상 100m 강자들이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이번 대회 강력한 두 우승후보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도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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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탈락' 김국영 "세계의 벽, 계속 두드리겠다"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예선 탈락했다. 김국영은 2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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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와 바람, 누가 빠를까 … 일요일 밤 세기의 속도전
우사인 볼트(左), 저스틴 게이틀린(右)‘육상의 꽃’ 남자 100m에선 한동안 ‘번개’가 매섭게 몰아쳤다. 그러나 2015년 여름, ‘번개’를 몰아낼 만한 ‘바람’이 분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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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vs게이틀린…'육상의 꽃' 남자 100m 인간탄환 맞붙는다
'육상의 꽃' 남자 100m에선 한동안 '번개' 가 매섭게 몰아쳤다. 그러나 2015년 여름, '번개' 를 몰아낼 만한 '바람' 이 분다. 22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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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피서지, 동굴계 판타스틱5
더운 건 못 참겠는데, 에어컨 바람은 싫고, 선풍기 소리는 시끄러워서 못 마땅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동굴은 아는 사람만 즐기는 피서지다. 컴컴한 굴의 분위기와 기묘한 석순의 조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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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는다 그리고 떠난다 트렁크, 디자인의 유산이 되다
루이뷔통의 상징인 특별 주문 트렁크들. 개인의 여행 목적에 맞게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J.Oppenheim-2013 관련기사 “트렁크 직접 만드는 게 창립자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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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100m 한국신, 5년 만에 깼다
김국영이 9일 남자 100m 준결승에서 한국신기록(10초16)을 수립한 뒤 환호하고 있다. [광주=뉴시스]전광판에 찍힌 숫자는 10:16.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은 두 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