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입브리핑] 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값진 동메달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정경은-신승찬, 배드민턴 노메달 저지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랭킹 5위 정경은-신승찬 조는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
[리우2016] “그랜드슬램은 4년 뒤 도쿄에서”…김태훈 패자부활전 동메달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긴 뒤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는 김태훈.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그랜드슬램’의 기회는 4년 뒤로 미뤘다. 하지만 승부사의 자존심은 지켰다.남자 태권
-
[리우2016] 50m 적수 없는 진종오,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사격의 신으로 불리는 진종오가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쳤다. 2발마다 탈락자가 결정되는 새 규칙에 따라 아깝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진종오는 10일 50m 권총에서 올림픽 3
-
[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①] 탑 독과 언더 독의 경쟁전략
기업을 경영하는 크고 작은 모든 기업가는 같은 업종에서 숙명적으로 라이벌을 만난다. 탑 독이 되면 모든 것을 차지하고 패자는 언더 독으로 낙인 찍혀 루저의 길을 걸어야 한다. 70
-
[심층분석] 박근혜 '외줄타기' 외교 리더십
경직된 대통령, 몸 사리는 참모들이 외교위기 부를 수도…안보·역사 현안과 분리된 환경·경제 관련 한일 정상회담의 필요성도 제기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0월 브루나이 인터내셔널
-
소싸움 보러가세 … 1년에 30만명이 청도로
청도 상설 소싸움경기장이 개장 1주년을 맞는다. 1년 만에 관람객은 30만명을 돌파했으며 총 매출액은 82억원을 달성했다. 사진은 경기장 모습. [중앙포토] 경북 청도군의 상설 소
-
레슬링 문의제 '눈물의 은'
한국 레슬링 자유형의 간판 문의제(삼성생명)가 올림픽 금메달 앞에서 다시 좌절했다. 29일(한국시간) 아테네 아노리오시아홀에서 열린 84kg급 결승에서 문의제는 카엘 샌더슨(미국)
-
사격 김정미 첫 금메달… 태권도 金4개 추가
금메달이 쏟아진다. 한국은 방콕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태권도에서 4체급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한국은 대회 2일째인 8일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
「근성」으로 쌓은 16방 신화-프로복서 유명우
90년은 유명우(26)가 60년 한국 프로복싱사의 새 지평을 연 한해였다. 올해 세 차례 방어전을 승리로 이끈 유는 35전승으로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 16차 방어에 성공, 유
-
(8)일 독무대 한·소가 "브레이크" 유도
유도는 올림픽 경기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동양에 뿌리를 두고있는 운동이다. 유도는 일본의 고유 무술로 여겨지고 있으나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유도의 근원이라 할 수박이나 각지 등이 고
-
레슬링의 채첨
레슬링은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 각10체급으로 나누어진다. 조예선서는 과거 벌점제와 달리 승점제를 채택, 폴승의 경우 4점 (패자 0점), 8∼11점차의 판정승 3·5점(패자0·5점
-
사상 가장많은 메달을 노린다.|LA올림픽 한국팀 전력점검
【로스앤젤레스=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인종과 종교·언어를 초월한 지구촌 최대의 잔치인 올림픽 제전 D마이너스 24시. 사상최대 규모인 2백85명의 한국선수·임원단은 13일간의 현지적응
-
박기철·장한곤 기염
【요꼬하마 10일 AFP동양】한국의 박기철(밴텀급)과 장한곤(미들급)은 10일 「요꼬하마」문화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회 세계「주니어·복싱」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와 일본에 각각 KO
-
레슬링의 승부
레슬링은 ① 「그레코· 로만」형과 ②자유형의 두 종목이 있으며 체급은 「주니어·플라이」급(48kg) ∼ 슈퍼· 헤비급 (1백kg이상)의 10개로 구분 된다. 자유형은 몸 전체를 쓸
-
사격·복싱 등 의외의 성과|방콕대회총결산
12일간 「아시아」 18개국 2천4백여명의 남녀젊은이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대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거행된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20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한국
-
10체급 패자결정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파견 「아마·복싱」제4차선발대회 최종일 각급 결승전이 21일하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져 10명의 우수선수가 선발됐다. 「라이트·플라이」급의 유망주인 지용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