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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성폭력·성차별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학교 어떻게 만들까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을 앞뒀던 지난 11일, 청소년페미니즘모임은 합정역에서 '그것은 교권이 아니다'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페모 스태프이자 발제자로 나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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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안 입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입는 사람은 없다”…불붙은 한국 레깅스 시장
“레깅스가 청바지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미국은 어떻게 요가 바지의 나라가 되었나’란 제목의 기사에서 내놓은 분석이다. 미국의 레깅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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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항소…"1심 형량 낮다"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건 피고인들. [연합뉴스]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뒤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검찰과 피고인 4명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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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덴마크 교육은 뭐가 다를까’…진학 앞둔 학생에게 좋아하는 것 찾는 시간 준다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1위다. 내가 오디세이 학교를 온 것도 한국의 공부 스타일이 싫어서다. 우리는 덴마크에 가서 일반 중학생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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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외 방법 없었다" 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학생들 징역형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학생을 집단폭행하다가 추락해 숨지게 한 중학생들이 지난해 11월 영장실질심사 당시 인천지법으로 향하는 모습. [뉴스1] 14일 오전 10시 인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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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학생 4명 모두 실형, 최대 징역7년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학생을 집단폭행하다가 추락해 숨지게 한 중학생들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인천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뒤 아파트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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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아들 친구’와 성관계한 40대 엄마…한인 여성 성폭행으로 기소
[사진 KIRO TV 방송 캡처] 40대 한인 여성이 10대 남학생과 성관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미국 CBS방송의 제휴 지역방송인 KIRO TV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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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줄었는데, 흡연ㆍ음주↑… 통계 속 청소년 자화상
하교 후 문제집을 풀고 있는 한 중학생. [중앙포토] 스트레스가 줄고, 만족도는 높아졌지만 흡연ㆍ음주ㆍ비만은 늘었다. 통계로 드러난 청소년의 자화상이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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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목 졸라 기절시키고 "죽는다" "거품 물었다" 낄낄댄 10대들
팔뚝에 문신을 한 남학생 A군(16)이 B군(17) 뒤에서 목을 조르자 B군이 발버둥치다가 기절한다. 주위에 있던 학생들은 말리기는커녕 "얘 뒤진다(죽는다)" "거품 물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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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후 사라진 초등생···현관 지붕서 숨진 채 발견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10대 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학생 A(11)군은 3일 오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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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10대들…최대 징역 10년 구형
인천 중학생 집단 폭행 사건의 가해 중학생들. [뉴스1] 이른바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10대 피고인 4명에게 검찰이 소년법상 허용된 상해치사죄의 법정 최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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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2차 공판서…4명 중 2명만 상해치사 인정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건 피고인들. [연합뉴스]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뒤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0대 4명 중 한 명이 2차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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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몸을 편하게,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기 몸 긍정주의
김민솔·최치원 학생기자와 이현진 학생모델(왼쪽부터)이 각 학교 체육복을 입고 집에서 파티하듯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감을 만드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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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또래 여학생 7시간 감금한 채 질주한 중학생들
훔친 차량에 또래 여학생을 강제로 태운 채 겁 없는 질주를 벌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전남 광양시에서 승용차를 훔친 뒤 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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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남자는 국가, 여자는 가정’ 이분법 깨야 성평등 가능
━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사회적 돌봄으로 혐오와 적대가 들끓는 우리사회의 비극적 상황을 끝내야 한다“는 조한혜정 교수. 그는 각 지역 육아공동체, 할머니 학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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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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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금수저’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
김일성종합대·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 캠퍼스 안에서 금주·연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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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혐오가 돈이 되는 세상
전영선 산업 1팀 기자 혐오는 맹렬히 자란다. 이를 키우는 자양분은 도처에서 있다. 절망에서 이기심, 생활고까지. 이 중 으뜸은 돈이다. 혐오를 팔아 돈을 쥘 수 있는 최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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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맞을 바엔 차라리… ” 인천 추락사 중학생 마지막 말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해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10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의 패딩점퍼를 입고 법원에 출석했던 10대에겐 거짓말로 점퍼를 교환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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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맞을 바엔 차라리…"인천 추락사 중학생의 마지막 말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해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10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의 패딩점퍼를 입고 법원에 출석했던 10대에겐 거짓말로 점퍼를 교환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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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나치 게임에 히틀러 이모티콘···디지털 나치 판친다
네오나치들이 나치 상징물 앞에서 나치식 경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모바일, 온라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돌프 히틀러 이모티콘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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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이슈] 올해 할로윈 분장, 왜 이렇게 공포스러울까
지난 주말 홍대와 강남역 인근 등 젊은 세대가 몰리는 장소마다 얼굴에 시뻘겋게 상처가 있거나 피칠을 한 사람들이 등장했다. 다음 주로 다가온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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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남이 몰카 협박" 뷰티 유튜버 꿈꾼 17세 소녀의 죽음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소년법 개정을 촉구합니다! 17살 조카가 자살을 했습니다' 글. 휴대전화 앱을 통해 만난 남자 친구의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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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유골로 만든 쿠키"…동급생에 나눠준 여학생
북가주 데이비스에서 10대 여학생이 할머니의 유골로 쿠키를 만들어 반 친구들에게 나눠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중이다.데이비스경찰국은 최근 '다빈치 차터스쿨(Da Vinci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