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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공천신청 어떻게 돌아가나|전직 「얼굴」 대거참여 여권 개편 예고
8일 1차 마감된 민정당의 공개 공천신청에는 무려 1천1백46명이 몰려들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희망자들의 요청에 의해 민정당이 마감일을 연기함으로써 경쟁률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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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라인업 최종 손질 한창|국회요직 개편…카운트다운 돌입
하마평만 무성하던 국회 요직개편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그 동안 시·도지부 개편대회로 지방출장 중이던 노태우 대표위원이 19일부터 중앙당에서 정상 집무를 재개함에 따라 이종찬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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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금자들은 어디로…
「11·25 판정」에 따라 정치활동이 허용된 구 정치인은 2백68명. 이중엔 10대의원 1백1명이 포함되어 있다. 해금자의 대다수가 여야와 구 공화당, 혁신당 등 너댓 갈래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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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씨「예일」대서 연설
○…「예일」대학정치협회 초청으로 지난 15일저녁 이대학에서연설한 김영삼 전신민당총재는 『밤이깊으면 새벽이 온다』면서 자신은 자유민주주의수호를 위해 몸바치고 있다고주장. 학생들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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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원 방미
신민당 김영삼전 총재는 미국을 약 20일간 방문하기 위해 8일 하오 5시반 박권흠씨 (10대당선자) 와 함께 JAL기 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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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씨 국민의식 조사
○…김영삼 전신민당총재는 자신이 주관하는「한국문제연구소」명의로「현 시국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라는 여론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조사계획을 직접 발표. 50여개항의 설문 가운데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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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지지표 부진이 과제|신민당의 앞날
신민당은 당내 외의 우려를 깨고 61석을 확보, 9대 6년간의 침체를 벗어나 활기 있는 10대를 맞게 됐다. 비록 국회 소집 정족수인 3분의1 의석은 못됐으나 61석은 9대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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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식|군 대항하듯 자군 인물 찾기에 부산
10대 총선 에서 표를 좌우할 가장 큰 요인은 아마도 지역의식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서울·부산·대구등 대도시와 동일 생활권이 한 선거구가 된 26개구 정도를 제외한 전국 50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