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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 갇혀 동굴 공포…직원은 철문까지 잠그고 퇴근했다
충주 활옥동굴. 투명 카약을 타고 동굴 속 호수를 누빌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유명 관광지인 한 동굴에서 담당 직원들이 관람 시간도 끝나지 않았는데 동굴 안의 불을 끄고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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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솥밥부터 찜까지, 추석 명절 온 가족이 즐길 소고기 요리 추천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식사로 온 가족 면역력을 챙기기에는 소고기만 한 것이 없죠. 다만 부위에 맞는 최적의 요리법을 알아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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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매달 54만원씩 5년간 확정 임대수익 보장
━ 평택 트리플 큐브 투시도. 평택의 노른자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개발사업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되는 평택 트리플 큐브 투시도. ㈜태룡건설이 경기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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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급 커뮤니티시설 14개, 호텔식 특화 서비스 누리는 오피스텔
(주)태룡건설이 경기도 평택에 14개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특화서비스가 제공되는 트리플 큐브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전체 3개 동, 728실의 대단지다. 이 오피스텔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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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마다 경보음 달라·핵공격땐 이렇게 대피' 알아두면 유용한 유사시 행동요령
북한 미사일과 핵실험북한의 괌 포위 사격 검토 등 위협이 잇따르면서 포격 등 실제로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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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 도심 광장에 모인…촛불 vs 야광 태극기 ‘맞불’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탄 특집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서울 도심에서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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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 대사관 “1분 소등 동참 사실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지난 3일 광화문 촛불집회 중 진행된 ‘1분 소등’ 퍼포먼스에 주한 미 대사관이 동참했다는 주장에 대해 대사관 측이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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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 "'1분 소등 퍼포먼스' 때 불 꺼지지 않았다"
[사진 JTBC 화면 캡처]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지난 3일 광화문 촛불집회 중 진행된 ‘1분 소등’ 퍼포먼스에 주한 미국대사관의 동참했다는 주장에 대해 대사관 측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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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소등’ 때 불 꺼진 미국 대사관, 촛불 동참 여부엔 “공식 입장 없다”
서울 광화문광장 옆에 있는 주한 미국대사관 건물의 불이 3일 열린 제6차 촛불집회 ‘1분 소등’ 퍼포먼스 때 꺼졌다. 사진은 대사관 일부 사무실(붉은 원 안)의 불이 꺼지기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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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대사관도 1분 소등 참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3일 광화문 촛불집회 중 진행된 ‘1분 소등’ 퍼포먼스에 주한 미 대사관의 동참 가능성이 제기됐다.이날 열린 촛불집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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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집회에 간 윤창중 “결백했기에 노무현처럼 자살하지 않았다”
윤창중(사진) 전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윤창중을 난도질했던 쓰레기 언론과 양아치 야당, 친북·반미 세력이 똘똘 뭉쳐서 박 대통령을 난도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 전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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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관도 촛불 지지?…'1분 소등' 동참 눈길
3일 광화문에서 열린 5차 촛불집회 중 1분 소등 행사에 주한미국대사관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오후 7시 촛불로 불야성을 이룬 광화문 광장은 깊은 어둠에 빠졌다.어둠은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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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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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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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도 안내도 청소도 자원봉사, 품격 있는 평화시위 숨은 공로자
화장실·교통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들. 우상조 기자 ‘대통령이 떨어뜨린 국격을 국민이 높이고 있다.’ 촛불집회를 바라보는 세계 언론의 평가다. 100만 명 이상이 매주 모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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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베란다에 현수막…노점 하루 영업 중단도
서울 창동역 인근 포장마차는 30일 휴업했다.땅거미가 질 무렵인 30일 오후 5시 서울 창동역 번화가. 영업 준비를 해야 할 노점들의 간이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노점 천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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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꽃도 십자가도 없는 탄핵
권석천 논설위원이제 대통령의 이름은 정부 회의록보다 공소장에 더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공모하여’의 주어로 돼 있는 현실이 믿기지 않은 듯합니다. 실제로 공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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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둠을 이긴다…광화문 150만 촛불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제5차 촛불집회가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이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0만 명(경찰 추산 27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고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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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광화문 촛불집회 ‘대목’인데도 일제히 문닫은 스타벅스…왜?
5차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 26일 오후 8시가 지나자 영업을 조기종료한 스타벅스 광화문점. 인근 엔제리너스 커피점은 밤 늦게 까지 문을 열어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추위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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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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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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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명 모인 5차 촛불집회 연행자 없이 끝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두고 진실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제5차 촛불집회가 종료됐다. 26일 시위는 서울에서는 광화문광장, 지역에서는 부산ㆍ대구ㆍ광주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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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만 150만 돌파한 5차 촛불집회…청와대 앞은 1박 2일 하야집회
26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서울 광화문 5차 촛불집회 참가 인원이 15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됐다.15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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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오후 6시 본집회…8시부터 1분간 소등 후 9개 경로 행진
지난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4차 촛불집회.[중앙포토]박근혜 대통령 하야(퇴진)를 요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가 26일 서울 도심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15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