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소 관계자 “화성살인 용의자, 경찰 조사 후 별다른 반응 없이 담담”
화성 연쇄살인사건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 [연합뉴스]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최악의 미제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이모(56)씨는 수감 중인 부
-
화성연쇄살인 용의자의 두얼굴···그는 교도소 1급 모범수였다
경찰,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특정 (서울=연합뉴스) 지난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
"화성사건 용의자는 1급 모범수…수감자들도 깜짝 놀라"
부산교도소 내부 복도. [연합뉴스]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가 33년만에 특정됐다. 청주 처제 살인사건 범인으로 20년 넘게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5
-
고유정측 "임신한 줄 알아"···전남편 유족 "진흙탕 전략"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고 있다. [뉴
-
'100억원 주겠다' 꼬임에 넘어가 친구 살해한 10대들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알래스카 출신의 데날리 브레머. [KTUU TV=뉴스1]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으로부터 '살인을 하면 거액을 주겠다'는 제안을 듣고 친한 친구를
-
"'희귀병 형제' 형 시신서 알약 성분, 동생 '동의살인죄' 검토"
지난달 17일 전북 남원시 한 아파트 13층에서 이 집에 사는 A씨(47)가 투신했지만,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사진
-
“아파하는 형 모습이 내 미래” 극단적 선택한 희귀병 형제
지난 17일 전북 남원시 한 아파트 13층에서 이 집에 사는 A씨(47)가 투신했지만,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사진
-
임산부 살해 후 뱃속 태아 꺼낸 모녀 "아기 갖고 싶어서"
살해된 19살 임산부 말렌 오초아 로페즈. [페이스북=뉴스1] 19세 임산부를 살해한 후 뱃속 9개월된 태아를 꺼낸 엽기적 살인 사건이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졌다. 시카고 검찰
-
“아들 사라졌다” 실종신고한 美부모 알고보니 살해·암매장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프리큐레이션] 미국에서 아들 실종신고를 했던 부모가 알고 보니 아들을 살해하고 암매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
-
기저귀서 구더기 우글…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자신의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샤이엔 해리스(21).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기저귀에 구더기가 우글거리는데도 방치해 4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어머니에
-
2018년 중국 10대 사건·사고
올 한 해 중국 SNS를 도배했던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2018년 연말 결산 특집, 대륙을 충격에 빠뜨린 10대 사건·사고를 최신 것부터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
남편 살해 유미선 2급 살인 유죄
지난해 LA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유미선(28)씨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30일 LA카운티 형사지법 101호 법정(담당판사 로날드 코엔)의 배심원단은 유
-
'조카 살해' 한인 유죄 인정…작년 가족모임서 총격 비극
지난해 가족 모임에서 조카를 총격 살해한 배은수(65·사진)씨가 유죄를 인정했다.오렌지카운티(OC) 검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배은수씨는 조카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 배씨는 지난해
-
신길역 휠체어리프트 추락사고 1주기…"리프트 대신 승강기 설치해야"
19일 서울 신길역 환승통로에서 열린 신길역 장애인리프트 추락사고 1주기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휠체어 리프트에서 추락했다가
-
"10차례 총격은 10번 살해 의도" 김현수씨 살해 우버 운전자
4개월 전 덴버에서 심야에 우버를 탄 LA 출신 김현수(45)씨를 총격 살해한 우버 운전자 마이클 행콕(29)의 1급 살인 혐의에 대한 증거들이 법정에서 채택됐다.덴버카운티 형사법
-
LPGA 지망 미국 여대생, 골프장서 홈리스에 살해당해
18일 숨진 채 발견된 골프 유망주 셀리아 바킨 아로자메나가 유럽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있다. [EPA] 미국 대학 골프팀 여성 선수가 대학 캠퍼스 인근 골프장에
-
"가족을 찾아주세요" 방송서 울던 남편이 살해범으로 밝혀져.…미국 사회 충격
“누군가 그들을 데려갔다면, 돌려보내 주십시오. 나는 나의 가족이 보고 싶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실종된 아내와 두 딸의 이름을 부르던 남자가 그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밝혀졌다
-
[사설] 가정돌봄 100만명 고통 언제까지 외면할 건가
주변에 치매·중풍 환자가 없는 집이 없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모시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 집에서 끌어안고 있기도 하다. 고령화의 거대한 쓰나미, 각종 유전질환의 증가 같은 사
-
"몇 차례나 총을 쐈는데 정당방위인가"
"정당방위라니 말도 안 된다. 동생은 억울하게 죽었다."지난 1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심야에 우버를 탔다가 우버 운전자에게 총격 피살된 김현수(45·사진)씨의 형 김현일(47)씨는
-
"김씨가 먼저 공격" 덴버 우버 한인 총격살해
콜로라도 덴버 프리웨이 상에서 1일 발생한 우버 차량 내 한인 살해 사건 용의자가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덴버 경찰국은 용의자 마이클 행콕
-
여성 노린 캐나다 '묻지마 질주'…한국인 3명도 숨졌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한 인도에서 미나시안이 운전하는 흰색 승합차량이 인도를 돌진해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 중 3명은 한인으로 확인됐다. [
-
ICE, 임신부도 구금·추방…불법 이민자 단속 더 고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단속 고삐를 임신부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는 불법 이민자 단속 시 임신부를 풀어주던 규정을 더는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C
-
[강찬수의 에코파일] 북미서만 한해 50조 경제효과 … 박쥐는 친구일까 적일까
하늘의 제왕인 박쥐. 포유류 중 유일하게 날아다니는 박쥐는 해충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사람에게 병을 옮기기도 한다. [중앙포토] 아주 먼 옛날 신(神)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
뾰족한 이빨, 혐오 이미지…박쥐는 인류의 적일까 친구일까
[강찬수의 에코파일] 밤하늘의 제왕 박쥐. 해충을 없애는 역할도 하지만 병을 옮기기도 한다. [중앙포토] 아주 먼 옛날 신(神)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신은 모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