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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국가대표] ① 알파인스키 양재림 앞에 고운소리
패럴림픽 로고 마스코트 “턴! 업!” 지난달 2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면서 하얀 슬로프를 함께 내려왔다. 앞에서 달리던 가이드가 힘찬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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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따라 달리는 '언니'...아름다운 '평창 질주' 기대하세요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은 또다른 축제,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평창 겨울패럴림픽은 49개국 570명 선수가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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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문 기사로 본 서태지 22년
김효은 기자가수 서태지(42)가 9집 앨범을 발매하며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1990년대 서태지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며 음악뿐만 아니라 대중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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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참가자로 본 월드뮤직
우리가 흔히 접하는 대중음악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한국 가요나 영·미 팝 등입니다. 하지만 지구촌에는 다양한 음악이 공존합니다. 이를테면 브라질의 보사노바, 아르헨티나의 탱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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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은 문화다 내 얘길 담은
10년 전쯤 드렁큰 타이거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로 성난 포효를 시작했다. “우리가 모두의 귀를 확실하게 바꾸어 줄게”라며 “음악 같지 않은 음악들”에 던지는 선전포고는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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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 '아시안 러브' JJ처럼 신나요!
파충류 소녀로 잘 알려진 CF 스타 김디에나(18)와 2004년 슈퍼모델 1위 강소영(19)이 만났다. '아시안 러브(azian love)'라는 이름의 듀엣을 결성한 것.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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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래를~요! 힙합으로 만들어~요!
신생록그룹 '헤이데이' 멤버들이 26일 신무림제지 직원들과 서울 신사동의 한 녹음실에서 하드록 스타일로 편곡된 사가를 부르고 있다. 신인섭 기자 26일 오후 1시 서울 신사동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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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즈 2집도 대박
얼굴 보기 힘들다. 새 음반을 내고도 텔레비전.라디오에 얼굴이나 목소리를 비추는 홍보 활동은 일절 없다. 신비전략이라고? 글쎄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여하튼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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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초대'1순위' 휘성 첫 콘서트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가요계에 남성 솔로 가수 휘성(20)이 '빛나는 별'로 떠오를 수 있을까. 올 4월 첫 음반을 내놓자마자 대학가 봄 축제 초대 1순위로 꼽혔던 그가 신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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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드러운 발라드 가수로 돌아온 신효범
"입만 벙긋거리는 립싱크 가수들과 한 무대에서노래하는 것이 바보스럽게 느껴졌어요" 2년여만에 8집 앨범 「마음에 남긴 메모」를 들고 나타난 신효범(36)은 "대중가수가 상업적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