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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 내복도 땡땡 얼었다…백두대간 700km 최고 순간은?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7:23 영하 20도 강행군, ‘라면에 김치’ 같은 낭만 없다 ②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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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살면서 찌든 때 많이 끼었다면 티베트로 가라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66) 5살의 동자승, 호파쿨리는 티베트 사원의 가장 어린 수도승이다. 형 쵸르텐은 10살로, 그의 엄마는 동생이 2살 나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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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 미친 두 남자 김창호·임일진, 30년 함께하고 한날 가다
네팔 구르자히말 원정대를 이끌다 사고로 숨진 김창호(49·노스페이스) 대장은 한국 산악계에서 ‘문무를 겸비한 산악인’으로 통한다. 해병대원 시절 3분30초 잠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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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찰나 … 히말라야가 내게 던져 준 화두
지난해 9월 말 초오유 베이스캠프(5700m) 야경. 교교한 달빛 아래 별빛과 헤드랜턴 빛이 어우러진 밤이었다. [사진 이창수] 찰나(刹那). 어떤 일이나 사물 현상이 일어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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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맞닿은 … 신들의 땅에 안기다
2012년 8월 파키스탄 카라코람히말라야. 발토로빙하 트레킹의 클라이맥스, 곤도고라패스를 넘기 위해 산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해 네팔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이하 EBC)를 가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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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 설산 1200㎞ 레이스 천국과 지옥이 번갈아 왔다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를 진행하는 동안 착용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옷과 신발. ‘올라가지 말고 걷자.’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인간의 본능인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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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4)
추쿵에서 바라본 로체 남벽. 히말라야 거벽 중에서 가장 거대한 벽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4위 봉 로체(Lhotse·8516m)는 에베레스트(8848m)와 맞붙어 있다. 남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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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3)
고락셉 로지 위 칼라파타르 언덕에서 본 쿰부 빙하. 가운데 우뚝 솟은 봉우리가 눕체, 그 뒤에 에베레스트가 숨어 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네팔 쿰부 히말라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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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2)
사진 왼쪽 꼭대기만 보이는 봉우리가 에베레스트다. 그 아래 능선이 눕체, 설연을 뿜고 있는 가운데 봉우리가 로체, 맨 오른쪽 봉우리가 아마다블람이다. 남체 바자르(Namche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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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1)
네팔 북부 쿰부 히말라야의 관문 남체 바자르(3440m) 마을. 탐세르쿠(6608m) 봉우리가 마을을 굽어보고 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100㎞쯤 떨어진 쿰부(K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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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시샤팡마(하)
펠쿠 초 호수에서 바라본 시샤팡마 북면. 수많은 양떼가 초지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왼쪽 봉우리가 시샤팡마다 지난해 10월 찾은 시샤팡마(8027m) 남면 베이스캠프(5300m)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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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시샤팡마(상)
1 시샤팡마 베이스캠프 가는 길 첫날 야영지인 신뎁에 산 안개가 몰려오고 있다. 시샤팡마 지역은 사철 산 안개가 짙게 깔린다. 히말라야 8000m 14개 봉우리 중 시샤팡마(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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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초오유(하)
세계 6위봉 초오유(Cho Oyu·8201m) 북면 베이스캠프(5700m·이하 BC)는 히말라야 14개 봉우리 BC 중에서 가장 높다. 반면에 BC까지 가는 길은 편하다.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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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초오유(상)
초오유 가기 전 딩그리 마을 언덕에서 본 일출. 초오유와 시샤팡마 사이에 있는 랍치 캉 동면에 볕이 들고 있다. 중국(티베트)과 네팔의 국경을 이루는, 세계 6위봉 초오유(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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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낭가파르바트(하)
페어리 메도우에서 바라본 해질녘 낭가파르바트. 지난해 여름 이창수 작가가 촬영한 사진이다. 지난 6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우리 일행은 예정대로 낭가파르바트(Nanga Pa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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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연재 '그 길 속 이야기' 국내 등산·걷기 열풍 이끌어
중앙일보-밀레 공동기획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의 첫번째 여정, 안나푸르나. 중앙일보는 그동안 주말섹션 week&과 Saturday, 아웃도어특집 지면을 통해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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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낭가파르바트(상)
1 루팔 마을의 여름. 여름이 되면 낭가파르바트 루팔베이스캠프 가는 길은 야생화 천국으로 변한다. 그러나 설산 너머 디아미르베이스캠프에서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세계 9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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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칼루(하)
우기 때 마칼루(8463m) 고산지역은 ‘돈밭’으로 변한다. 눈이 녹는 시기에 채취하는 동충하초(冬蟲夏草), 티베트어로 ‘야차굼바’ 덕분이다. 동충하초는 중국인이 불로장생초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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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칼루(상)
1 투투라에서 바라본 마칼루.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피크7, 오른편 구름에 가려 있는 봉우리가 마칼루 정상이다. 세계 4위봉 마칼루(8463m)는 원시림을 간직한 자연의 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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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가셔브룸1봉과 2봉 (하)
곤도고라 패스를 넘어 휴스팡에서 만난 올리비아호 타워(6109m). 여인의 손톱처럼 뾰족하다. 가셔브룸 1·2봉을 품은 아브루치(Abruzzi) 빙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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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가셔브룸1봉과 2봉 (상)
가셔브룸(Gasherbrum)은 파키스탄 카라코람(Karakoram)히말라야를 관통하는 발토로(Baltoro) 빙하 끝에 있다. ‘더는 갈 수 없는 세상의 끝’에서 맛보는 카타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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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다울라기리
네팔 중서부에 자리 잡은 다울라기리(Dhaulagiri·8167m)는 히말라야 8000m 봉우리 중에서 가장 먼저 유럽 대륙에 알려졌다. 인도 평원에서 바라보면 우뚝 솟은 봉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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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나슬루(하)
1 비겐드라 달 호수에 비친 마나술루(왼쪽). 사마가온 마을 위, 해발 3600m 지점에 거대한 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 8위봉 마나슬루(8163m)는 히말라야 8000m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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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나슬루(상)
세계 7위 봉 마나슬루(8163m)는 ‘영혼의 산’으로 불린다. 산스크리트어 ‘마나사(Manasa·영혼)’와 ‘룽(Lung·땅)’이 뭉쳐진 말이다. 지난해 말 영혼의 산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