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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재판」 소재로 한 일본영화|『인간이기 때문에』 큰 반응
【동경=박동순 특파원】금년에 들어서도 중공·「프랑스」 인도 등 핵 보유국들의 핵실험은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히로시마」「나가사끼」의 의미가 더욱더 확대돼가고 있다. 원폭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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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 한국인에 치료수첩발급 판결
【동경30일합동】 일본 「후꾸오까」지방법원은 30일 원폭피해를 본 한국인 손진두씨(48)에 대해 일본인과 똑같이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후꾸오까」시장은 손씨에게 피폭자수첩을 발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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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피해자들에게 건강수첩 교부요구 제일 교포, 일 정부에
【동경31일 합동】2차 대전 당시「히로시마」에서 원폭을 맞고 지난51년 일본 외국인 등록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은 후 귀국, 원폭병 치료를 위해 다시 일본에 밀입국하여 현재「오오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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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치료위해 각성제 밀매단에 얽혀든 원폭병 여인의 기구한 역정
이번 국제 각성제 밀수 사건은「피폭자 구원 일한협회」를 발촉하게까지 한 원폭 피해자 손귀달여인(44·부산시 서구남부민동)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한 집념으로 국내 조직과 일본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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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피폭자 차별대우|한국여인 2명 강제퇴원시켜
「히로시마」원폭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한국인 여성환자 2명이 피폭자수첩을 받지못하고 19일 강제퇴원당해 3월초 귀국하게됐다. 이들은 임복순여인(37·서울)과 엄분연여인(3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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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어·히로시마
8월 6일은 인류의 머리 위에 최초로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이다. 바로 그 피폭국가인 일본마저 22년의 세월에 씻겨 감개무량 정도로 이날을 보냈다. 『노·모어·히로시마』(광도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