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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도심에 공공 임대·자가주택 충분히 공급”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주택난은) 절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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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막말' 논란 변창흠, 뒤늦은 사과 "심려 끼쳐 죄송"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국토부 기자단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변 후보자는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한 가운데 추가 인센티브를 마련해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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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변창흠, 구의역 김군에 "걔만 신경 썼으면 사고안났어"
지난 10월 8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 참석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16년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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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중국 네티즌, 악의없는 BTS 한국전쟁 발언 공격했다"
지난 7일 미국의 한미 친선 비영리재단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밴 플리트 상' 시상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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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X"는 무죄 "개XX"는 유죄…비속어 소송 "조국 똘마니"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오종택 기자, 뉴시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조국 똘마니”라고 발언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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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100만 명인데…유럽은 재봉쇄 놓고 갈등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28일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00만2399명, 누적 확진자 수는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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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추모관 침수 피해에 '미숫가루'…조롱댓글 쓴 2명 검거
뉴스1 호남 지역 수해 피해를 놓고 희생자를 '오뎅탕'에 비유하며 조롱한 이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8월 초 호남 폭우피해와 관련해 일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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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당위원장 하태경 “5·18 망언 당원, 무조건 제명한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위원장. 뉴스1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이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당원을 무조건 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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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전쟁보다 더 많은 국민이 죽었다
미국 좌·우 정쟁 촉발한 코로나… 마스크 뒤엔 ‘백인 우월주의’ 도사려 코로나19가 한창 발발하는 가운데 6월 20일 미국 오클라호마 툴사의 BOK 센터에서 열린 첫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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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5·18 비방 처벌 위한 법개정 꼭 필요한가
박재현 논설위원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정부 발표와 다른 주장을 했다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하겠다는 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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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게 해처먹는다"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모욕 혐의 기소
차명진 전 의원. 조문규 기자 검찰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차명진(60) 전 의원을 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26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차 전 의원의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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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5·18 40주년, 진실 규명과 국민 화합의 전기 되길
40돌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이하 5·18) 기념식이 어제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5·18은 1980년 신군부의 쿠데타에 맞서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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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5ㆍ18은 '민주화운동'....폄하 시도 허용될 수 없어"
권영세 미래통합당 당선인(왼쪽). 연합뉴스 권영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하하려는 시도는 어느 관점에서든 허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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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특정세력 전유물 아니다" 여당과 각세운 안철수 전략
40주년을 맞은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야권 주요 인사들이 앞다퉈 광주로 향했다. 통합당의 메시지는 사과와 반성에 방점이 찍혔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여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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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5·18 모욕 발언 죄송"···김진태·김순례 등 망언 1년만
미래통합당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양당 합당 관련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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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이용수-윤미향 불화, 할머니를 국회로 정중히 모셨더라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왼쪽) 할머니가 2019년 1월 윤미향(오른쪽) 당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함께 고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장에 참석했다. 수요집회를 28년간 함께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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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폭로 놓고…윤미향·최용상 진실게임 싸움
"이용수 할머니에게 1억원을 줬다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ㆍ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측 주장은 할머니에 대한 모욕이다." 최용상 가자평화인권당 대표가 8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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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검찰 송치…기소 여부 검토 중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시소사구 당협위원장. 조문규 기자 경찰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막말을 해 물의를 일으킨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시소사구 당협위원장을 지난해 말 검찰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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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르면 내일 특조위 만난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이 맥박이 뛰고 있던 고(故) 임경빈군을 헬기가 아닌 함정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다는 의혹에 대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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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거리에 등장한 '노란 헬멧'…"홍콩 민주화 지지 부탁"
9일 오후 '홍콩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시민모임' 참가자들이 홍대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 권유진 기자 “자유를 위해 싸우자(Fight for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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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참사 책임자 122명 검찰에 고소·고발 계획”
장훈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2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 국민고소고발인대회’에서 정부에 세월호 전면 재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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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첫 '헤이트 스피치' 인정했지만…“벌칙은 없다”
지난달 7일 일본 도쿄도 시부야역 광장에서 한국에 대한 혐오 감정을 조장하는 흐름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재일 한국·조선인 등에 대한 차별을 용납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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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전쟁, 마구잡이 살육” 인권 논란…두테르테 “바보들은 이해 못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뉴시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벌이고 있는 '마약과의 전쟁'을 둘러싼 인권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유엔 인권이사회(UNHR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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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폭식투쟁'은 모욕" 일베 회원 고소키로
[사진 4·16연대 페이스북]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지난 2014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벌어진 '폭식 투쟁' 참가자들을 모욕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