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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뤼팽의 모든 걸 알려주마
━ 책 속으로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모리스 르블랑 지음 성귀수 옮김, 아르테 ‘전집’은 명칭 안에 이미 전부 또는 완결이란 뜻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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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셰익스피어는 캐릭터 발명왕…1221명을 빚어냈다
━ 우리 발로 직접 돌아본 세계 인물기행 표지 셰익스피어 황광수 지음, 아르테 니체 이진우 지음, 아르테 클림트 전원경 지음, 아르테 글이건 그림이건 음악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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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모든 작품 첫 완역본 나왔다
이상섭 연세대 영문과 명예교수한 노(老)영문학자의 평생 공력이 담긴 역작이라고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상섭(79) 연세대 영문과 명예교수가 10년에 걸쳐 국내 첫 완역 출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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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CEO를 위한 인문학] 역사를 만든 ‘죽은 백인 남자들’(9)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는 영국 왕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빅벤과 더불어 영국을 상징한다. 오늘날 학술·엔터테인먼트·출판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셰익스피어 덕분에 먹고 산다. CEO들이 그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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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5일의 사랑’ 속에 모든 사랑을 담다
셰익스피어는 4월 23일에 사망했다. 이날은 마침 영국의 수호성인인 성 제오르지오(조지) 축일이다. [AP=본사특약]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알라딘과 심청전의 주인공인 심청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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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25년간 셰익스피어에 홀린 사나이
“몰리에르, 유진 오닐, 버나드 쇼…. 이런 대가들의 작품을 뚫고 지나갔다면 한국 연극이 지금 이런 모습일까요?” 그는 반문했다. 특히 ‘뚫고’에 힘이 들어갔다. 그렇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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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원 『한국문학작품선』부문별 모음집 4권 출간
문예진흥원은 최근 『한국문학작품선』 4권을 펴냈다. 90년부터 시작된 선집발간사업은 올해가 3년째로 일정기간 문예지·동인지 등 각 지면에 발표된 문학작품 중 다양한 경향의 우수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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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판 『한국문학 작품선』 발간
문예진흥원(원장 정한숙)은 92년도판 『한국문학작품선』전 6권을 최근 펴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발간된 이 선집은 시·시조(4백25편), 중편소설(7편), 단편 소설(1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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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씨 희곡전집 발간
공연기획사이면서 공연·영상예술 관련도서 출판사인 예술기획사가 중견 극작·연출가인 오태석씨의 희곡전집을 발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작가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 전집 출판작업은 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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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택 방인근 미발표유고 대량발굴
『화수분』『소』 등 빼어난 단편을 남긴 기독교적 휴머니즘의 작가 늘봄 전영택 (1894∼1968)과 장편『마도의 향불』 『방랑의 가인』등 1930년대부터 해방전후까지 대중소설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