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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휴대품 간이과세
재무부는 여행자휴대품 등 간이과세 대장품목을 늘리고 세율단계를 단순화, 9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현행제도는 대상을 열거주의로 나열하고 세율은 10%에서 85%까지 10단계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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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개비 흡연자의 암 발생율 안 피우는 사람보다 20% 높아
【동경=김옥조 특파원】하루 평균 8·3개비 가량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암 발생율이 20% 정도, 하루 평균 16·6개비 가량 피우는 사람은 4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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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절제교육 부활촉진위를 결성
□…한국 교회가 지켜온 금연·금주의 미덕을 되찾고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앞장설 것을 취지로 한 「한국교회 절제교육 부활 촉진운동 위원회」가 최근 결성됐다. 강신명 목사(사진)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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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믿음」과「현실」의 융합…"교회도 기업처럼"|인기 속에 번성하는 미국의「드라이브·인·처치」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일요일이면 교회에 나간다. 공장의 직공이나 평범한「샐러리맨」이나 가게를 하는 사람이나 식당의「웨이터」나 너나 할 것 없이 교회로 모여든다. 이들은 자유분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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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양물『엄마의 일기』첫선
18일부터 TBC-TV의「프로」개편과 함께「엄마의 일기』(18일 밤 10시20분·부산 국 25일)가 첫선을 보인다. 한 평범한 가정주부를 통해 사회와 가정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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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초기에 퇴치하자
40대와 50대의 사망자 5명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그러나 암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치유가 가능하다. 다음은 지난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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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의 미
【경도=김경철 특파원】24일 상오9시부터 일반공개에 들어간 경도국립박물관의 「한국미술5천년 전」은 관람객이 문자 그대로 물밀듯이 밀려들어 왔다. 제1착으로 입장하려는 관람객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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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게 좋아요, 「물질만능」경계해야 합니다."-근혜양, 「나라사랑하는 마음」주제로 TBC서 특별회견
박정희 대통령 영애 근혜양은 14일 하오7시35분부터 1시간동안동양 「텔리비젼」특별 「프로」에 나와 지영선(중앙일보) 김명숙(조선일보) 이경희(코리아·헤럴드)등 3명의 국내여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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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에 담배흡연실험
『담배는 죽음의 도구』라는 말과 함께 각국에서는 금연운동이 활발하다. 담배가 유해하다는걸 증명하기위한 실험도 나라에 따라 갖가지. 토끼에게 담배를 태우게해서(사진) 다른 토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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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천인간교육‥중요성 재인식
인간에 대한 교육이 시작되어야 하는 가장 알맞은 시기는 언제쯤일까. 생후1개월 혹은 2개월, 아뭏든 인간교육은 아무리 서둘러도 산모가 분만을 끝낸후에라야 가능하다고 생각돼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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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암세포
○…징그러운 이 그림은 무엇을 찍은 것일까. 자갈밭 위에 도사리고있는 문어를 찍어낸 것일까. 천만에 말씀. 이것은 무섭기 짝이 없는 암세포를 고출력의 입체전자현미경을 써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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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된 갑근세·물품세율표
16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물품세법개정안은 현행과세품목 중 보석 등 20개 품목의 세율을 인상 조정하는 한편 고급시계 등 35개 품목을 신규과세대상으로 추가 총 과세대상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