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서 흡연자 담배회사 상대 집단소송 첫 승소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순회재판소 배심원들은 7일 플로리다주의 모든 흡연 피해자들에게 미국의 5대 담배회사와 2개 담배 관련단체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평결했다. 이 소송은 플로리
-
설땅없는 美담배회사…필립모리스사도 배상판결
담배회사들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흡연 피해자들이 제기한 배상소송에서 연전연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가도 폭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의 오리건주 지방법원
-
[미국 법원] 흡연사망자에 100만달러 배상 판결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지방법원 배심은 10일 담배회사 브라운&윌리엄슨사에 대해 약 50년간 이 회사 제품 럭키 스트라이크를 피우다 폐암으로 사망한 60대 노인의 유가족에게 약 1백
-
세계 금연운동 낙관전망 이르다
최근 미국 담배회사들이 흡연 피해에 대해 엄청난 보상금을 물기로 합의한 것을 계기로 전세계에서 금연 운동이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이같은
-
강화되는 對담배戰線
흡연피해 보상요구소송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미국 담배업계가 흡연규제사업에 3천6백억달러를 출연(出捐)하기로 한 것은 이른바 담배와의 전쟁에서 소비자들이 거둔 최대 승리의 하나다.이
-
꼬리 내린 미국 담배회사 - 22개 州정부에 3,000억弗 배상등 타협 모색
흡연의 유해성 여부를 놓고 미국 22개 주정부와 법정투쟁을 벌여온 세계 양대 담배회사가 꼬리를 내리고 있다. 그간 기세등등하던 세계 담배업계의 두 거인 필립모리스와 RJR 나비스코
-
독자가 만드는 페이지|「통회비」안내면 이사도 못하나
충북 보은에서 살다가 태백시로 전입, 화전2동에서 살다가 같은 동안에서 통만 바꿔가며 2번 이사를 했다. 그동안 고된 광산일에 병이 나서 지금은 아내가 파출부일로 벌어서 온식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