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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주범은 '이것'…코로나가 만들어낸 이상한 관행
지난 달 10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응급실. 119구급대원들이 응급 환자를 옮기고 있다. 김종호 기자 올 들어 경기도 용인 70대 외상환자와 대구 여고생 추락 환자가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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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 재가동...의료진 10여명 투입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서울아산병원이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서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를 21일(수)부터 본격 개소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1일 “최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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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 문재인케어? 의료계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이라며 그저 ‘돌격 앞으로’ ■ 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대형 병원들이 정작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엔 소홀해 ■ 보건당국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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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국내 흉부외과 전문의 400명 부족...의사 수입해올 수도”
한 병원 흉부외과 의료진이 60대 부정맥 환자의 심장 판막을 수술하고 있다. 박정근 기자 생사를 가르는 심장ㆍ폐 수술을 주로 하는 흉부외과 전문의가 2022년이면 국내에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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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패드 없어 문 못열던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내년 가동
경북대병원 전경 [사진 경북대병원]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 지원 기관에 선정된 지 5년여 만이다. 경북대병원은 지금까지 응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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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력난에 빠진 권역외상센터…전담의 20명 채운 곳 無"
[중앙포토]국내 권역외상센터가 전담 전문의 인력난에 빠졌다고 24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다발성 골절, 출혈 환자 등 외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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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이송·진료 1초라도 더 빨리 … 인명 구조의 '최전선'
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 하영록 센터장(맨 왼쪽), 신태용 교수(맨 오른쪽) 등 의료진이 호흡 곤란으로 실려온 50대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종합병원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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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전국 세 번째 국가지정 권역외상센터 개소
단국대병원이 국내에서 3번째로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단국대병원은 13일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월 문을 연 전남권역 목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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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투입 … 속도 붙는 ‘이국종의 꿈’
심한 총상을 입고도 극적으로 살아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의 치료를 계기로 필요성이 부각된 중증(重症)외상센터 건립이 올해 연말부터 속도를 낸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