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륜 아들 목졸라 살해한 어머니에 징역 5년 선고…1심 3년보다 상향
수도권 지역에서 자가 아파트를 소유한 민모(47)씨는 성실하고 자상한 성품의 남편, 두 아들과 살고 있는 평범한 주부였다. 술만 마시면 흉기로 가족을 위협하고 난동을 부리는 큰 아
-
부천 흉기난동 여성 2명 찔려 중상
11일 오후 경기도 부천 원미구 중동 주택가에서 흉기에 찔린 여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여성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후송됐다. 오후 5시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
-
술 취한 상태서 여고생 등굣길 행패부린 70대 붙잡혀
만취한 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등굣길 여고생들을 위협하는 등 소란을 피운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4일 오전 7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여고 앞에서 등교 중이던
-
경찰, '흉기난동' 30대 여성에게 총격…규정위반 논란
[앵커] 김소현 앵커의 휴가로 이번 한 주 동안은 제가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사건 소식입니다. 경찰이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우던 30대 여성을 제압하던 중 실탄
-
식칼 난동 여성, 검거 중 실탄 관통상
서울 방배동 주택가에서 식칼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는 여성 A(32)씨가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총알에 관통상을 입는 일고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
부산 편의점 인질범, "민간사찰 받고 있다…신문기자 불러 달라"
[‘부산 편의점 인질범’.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부산 편의점 인질범’. 부산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체포된 가운데 그가 “민간사찰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
부산 편의점 인질범 "민간사찰 받고 있다"며 20대女 잡고…급기야
[‘부산 편의점 인질범’.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부산 편의점 인질범’. 부산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20대 남성이 경찰과 2시간여의 대치 끝에 검거됐다. 8일 오
-
민간사찰, 부산 인질범 20대 女 붙잡더니…'내 귀에 도청장치'?
[‘민간사찰’.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민간사찰’. 부산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20대 남성이 경찰과 2시간여의 대치 끝에 검거됐다. 8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
민간사찰, 부산 인질범 문 잠그고 20대女 잡고 한 말이…
[‘민간사찰’.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민간사찰’. 부산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20대 남성이 경찰과 2시간여의 대치 끝에 검거됐다. 8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
부산 인질극, 문 걸어 잠그고 20대女 잡고 한 말이…
[‘부산 인질극’.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부산 인질극’. 부산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20대 남성이 경찰과 2시간여의 대치 끝에 검거됐다. 8일 오전 9시 50분쯤
-
부산 인질극, 20대女 흉기 대고 "대통령 나와라" 소동
[‘부산 인질극’.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부산 인질극’. 부산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20대 남성이 경찰과 2시간여의 대치 끝에 검거됐다. 8일 오전 9시 50분쯤
-
부산 인질극, 편의점 여종업원 잡고 "대통령 불러달라" 경찰 대치 끝 체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경찰과 대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 이모(27
-
[속보] 국군춘천병원서 ‘흉기 난동’…1명 사망·1명 총상
강원도 춘천시 신동 국군춘천병원에서 4일 오전 3시 50분쯤 육군 모부대 소속 오모 일병이 흉기를 휘둘러 불침번 근무 중이던 동료 병사인 권모 일병이 숨졌다. 사건 직후 부대
-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준계엄 상태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가 사실상 준계엄 상태에 들어갔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테러와 관공서 피습사건 때문이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지난달 28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
채리나-박용근 아픔 딛고 연인 사이로…7개월째 열애중
가수 채리나(35)와 야구선수 박용근(29·LG 트윈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메트로신문은 채리나와 박용근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메트로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
경찰 테이저건 오발로 30대女 실명 위기
대구지역 지구대 경찰관이 폭력 사건현장에 출동해 피의자를 제압하던 중 권총형 전자충격기(테이저건)가 발사돼 피의자가 실명 위기에 처했다고 25일 뉴시스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
-
"보안장치 추가해야 하는데 기다리라고만 하니 답답"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계성초등학교 후문. 굳게 닫힌 문 사이로 학생들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해 10월 공사 차량의 통행을 위해 열어 둔 이 문으로 괴한이 침입, 학생들에게 흉기
-
집세 받으러 간 50대男, 18세女를 갑자기…
밀린 집세를 받으러 간 50대가 세입자 딸의 손가락을 자른 사건이 발생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일 자신이 세놓은 원룸에 살던 최모(18)양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
밀린 집세 대신 세입자 딸의 뭐를 잘라~
새해 첫날 밀린 집세를 받으러 간 50대가 세입자 딸의 손가락을 자른 사건이 전북 전주시에서 발생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자신이 세놓은 원룸에 살던 최모(18)양에게 흉기를 휘두른
-
20대 한인 대학생, 교정서 가족에 흉기 난동
사랑과 나눔의 성탄절 연휴 기간에도 전국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LA카운티에서는 80대 한인 여성이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사망했다. 카운티
-
20대 동거녀 살해범, 직접 신고한 후…경악
성탄절인 지난 25일 마약을 한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이 자신의 동거녀를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인천남부경찰서는 동거녀를 살해한 혐
-
“주폭 집중 단속으로 강도 등 강력범죄도 줄어”
최해영 서초경찰서장은 “올해 관내 주폭을 단속한 결과 강력범죄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마음이 바빠지는 연말연시다. 한 해를 뒤돌아 보고 오는 해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지만 여러 사
-
50개 초등학교에 보안관 1명씩 증원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의 보안관이 등교가 끝나자 정문 바리케이드를 닫고 있다. [사진 중앙DB]서울 영등포구 신길7동 대방초등학교의 이경희 교감은 매일 아침 8~9시 등교시간에 맞춰
-
[사설] 범죄 불안 커지는데 치안 공약 왜 안 보이나
4월 수원 여성 납치 살해, 7월 통영 초등학생 납치 살해, 8월 서울 중곡동 주부 살해, 의정부·여의도 칼부림 사건, 9월 서울 초등학교 흉기 난동…. 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