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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센강변 개막식에 32만명…급한 ‘볼일’ 해결책은?
파리 시내 공중화장실 부스. 사진 파리시청 홈페이지 캡처 프랑스 파리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 야외인 센강변에서 열리면서 대규모 인원이 사용할 공중화장실 문제가 숙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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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의 트렌드터치] AI 시대의 ‘디지털 어포던스’
이향은 LG전자 CX담당 상무 지난 도쿄 출장길은 유독 새로웠다. 공항에서부터 마주한 화장실과 이후 방문한 도쿄 시내 곳곳의 화장실에서 발견한 동일한 패턴 때문이었다. 변기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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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車회사 맞나요?"…수소·AI·PBV 쏟아낸 현대차 부스에 긴 줄 [CES 2024]
“수소 기술 전시를 보니 자동차 기업이 아니라 꼭 에너지 기업 같아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아 현대차가 보여줄 미래 모빌리티에 기대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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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갈 수 있는 식당” 휠비 덕에 장애인 외출 쉬워진다
━ 휠체어 내비 앱, 이달 중 출시 휠비 데이터 리서처 윤나은(29)씨와 권민준(21)씨가 지난달 20일 영등포구청역 인근 한 은행의 출입문과 경사로를 살펴보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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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때문에 못 봤던 500조 시장…'우영우'들 품는 포용의 패션 [비크닉]
안녕하세요. 좀 더 나은 삶, 바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를 쫓아갑니다. 'Voice Matters' 김민정 기자입니다. 요즘 어디에 가나 ENA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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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뒷문만 보며 탑승한 휠체어 승객…대법 “장애인 차별”
버스의 협소한 휠체어 전용석 때문에 버스 측면만 바라보고 이동하도록 한 건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다만 대법원은 하급심에서 3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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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라움, 국내 최초 중문 부문 ‘Q마크’ 인증 획득
이건라움 S-LITE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 브랜드 ‘이건라움’이 국내 최초로 중문 부문에서 ‘품질 인증 Q마크’(이하 Q마크)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Q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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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아이디어, 혁신을 넘어 세상 문화 곳곳 스며든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은 현재도 적용되는 부분이다. 스마트폰 보급 10년만에 생필품을 넘어 사회 곳곳의 문화를 변화 시킨다. 또, SNS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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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사람 중심 DNA 녹아든 제품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삶 돕는다
치매 국가책임제의 시초로서 치매 정책의 표본을 제시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스웨덴은 디자인에도 사람 중심의 DNA를 담고 있다. ‘디자인은 보다 많은 사람의 삶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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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러운 곳에서 기저귀 갈라고?"…유명무실 공중화장실 영유아 시설
서울역 2층 남자화장실에 설치된 기저귀 교환대. 위생시트가 따로 없고 교환대 앞에 서 있으면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동선이 겹쳐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한다. 심석용 기자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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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가사'가 옷에 담겼다...평창 올림픽 선수단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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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목요일] 썸도 있고 펀도 있는 ‘쇼타임’ … 놀이가 된 기부
미혼 후원자들이 함께한 송년회 ‘The 짝’. [사진 플랜코리아] 정하경·오상하씨 부부는 플랜코리아가 개최한 미혼 남녀 아동 후원자들의 송년회인 ‘The 짝’에서 만나 백년가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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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간이라는 평가는 철저한 세심함이다
“여러 병원을 작업했으니 안 봐도 견적이 딱 나오지 않아요?” 디자인 작업을 하러 병원에 들를 때 종종 듣는 말이다. 그때마다 내 대답은 늘 한결같다. “병원을 둘러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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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리 티모셴코 정국 주도 … 차기 대통령 가장 근접
위키피디아·중앙포토 관련기사 러, 우크라이나에 軍 6000명 투입 일촉즉발 전운 감도는 크림반도 친서방 표방 서부, 러 출신 많은 동부 … 속은 이미 두 동강 옛 소련 시절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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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빈자리 할인정보사업은 우리가 처음”
소셜커머스업체 ‘포닝’의 공동창업자인 박재훈(왼쪽)·한승상(가운데)·이다훈씨. 포닝은 소규모 영세업소도 수수료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쇼핑 서비스다. [강정현 기자] 소셜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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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목적 마리화나 사용자들, 미국 정부 고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네 명의 원고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주법상 합법화되어 있는 의료목적 마리화나 사용자들을 체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원의 금지명령을 요청하는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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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선 공모전] 화장실 많이 달라졌네
공공 장소의 화장실은 그 건물, 나아가 그 나라의 얼굴이다. 지금까지 우리 화장실의 일반적 이미지는 '불결하고 불편한 곳' 이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의 불편 사항은 교통.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