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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명 몰린 부산 송도 달집태우기 행사서 '펑'…폭발 사고
24일 열린 부산 송도해수욕장 달집태우기 점화 중 폭발. 연합뉴스 1만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점화 순간 폭발이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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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기저귀·폐비닐이 30분 만에 합성원유로 변신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시 외곽에 있는 바이오에너지기업 펄크럼의 합성원유 생산 시설인 시에라 공장 앞에서 에릭 프라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생산 공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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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비행기 난다…합성원유 1000만 배럴 뽑을 기적의 기술 [르포]
1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시 외곽에 있는 바이오에너지기업 펄크럼의 합성원유 생산 시설인 시에라 공장 앞에서 에릭 프라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생산 공정에 대해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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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봄 미나리 향기, 그 맑고 싱그러운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미나리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하다. 공심채처럼 속이 빈 줄기를 살짝 데쳐 입에 넣고 씹으면 아삭하면서 싱그럽다. 식품공학자 최낙언은 미나리의 맑고 시원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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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질러 직원들 다쳤는데…"네가 했다고 해" 중국집 사장 최후
홧김에 불을 내 종업원에게 화상을 입히고도 보험금을 타내려 직원의 실수라며 직원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중국집 사장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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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불" 신고한 남편 긴급체포…숨진 아내 목뼈 부러져있었다
중앙포토 부부싸움 끝에 아내의 목을 졸라 의식을 잃게 한 뒤 집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한 60대가 단순 화재 사고로 위장하려다가 검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3일 수원지검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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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늦다" 휘발유 붓고 불 질렀다…응급실 방화 순간 '아찔'
지난 24일 부산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60대 남성 A씨가 휘발유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지른 장면. [KNN 영상 캡처] 병원 진료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한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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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이번엔 "오징어 썩은내"…해명은 "시간 지나면 사라져"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왼쪽)과 캐리백에서 냄새가 난다고 주장하는 게시글.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온라인커뮤니티] 종이 빨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다는 의견이 제기돼 해당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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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기준금리 1%, 4회 연속 인상…13년만에 최고치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로이터=연합뉴스 영국의 기준금리가 1%로 오르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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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SSG랜더스필드 간 용진이형…다스베이더 만났다
5월 5일 어린이날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스타워즈데이' 행사를 맞아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월트디즈니 루크 강 아태지역 총괄사장이 어린이들, 스타워즈 캐릭터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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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고속도로 곳곳 교통 혼잡…오후 6시까지 정체 예상
어린이날 100주년이자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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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빨대서 난 '휘발유 냄새' 진실…본사 "유해물질 아니다"
[사진 스타벅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타벅스 종이 빨대에서 휘발성 화학 물질 냄새가 난다는 글들이 게재돼 논란이 일자 스타벅스코리아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은 아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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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내 롤모델" 헝가리 리틀 푸틴, 러시아 손절한 까닭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부다페스트 바르케르 바자 회의장에서 국정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첫번째 동유럽 선거가 3일(현지시간) 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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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에너지 기업 셸, 러시아산 원유·가스 구매 중단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셸이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구매를 전부 중단하기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쉘 회사 로고.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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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휘발유·경유·LPG 세금 다 내리는데…난방유는요?
12일부터 유류세가 약 6개월간 한시적으로 20% 인하된다. 유류세 인하분이 소비자가격에 그대로 반영된다고 가정하면 L당 휘발유는 164원, 경유는 116원, 액화석유가스(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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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빠진 난방 등유…물가 과열인데 서민은 춥다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을 찾은 한 시민이 진열된 난방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민 부담도 불어나자 정부는 유류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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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요소와 암모니아
강기헌 산업1팀 기자 현대사회를 떠받치고 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도 많다.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향하는 그들. 그 대표적인 게 요소와 암모니아다. 비료 원료 등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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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독한 놈이 왔다…英 지옥에 빠뜨릴 12㎜ 곤충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가 부른 기름 대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각종 위기의 늪에 빠진 영국이 또 다른 악재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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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돌연 숨진 부부…지하엔 밤새 시동 걸린 車 있었다
일산화탄소 중독 PG [연합뉴스] 충북 옥천의 한 단독 주택에서 잠을 자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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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잘하던 스님 왜…" 불 탄 내장사, 목탁 대신 망치 소리가
7일 오전 전북 정읍시 내장동 내장사. 대웅전이 시커먼 잿더미로 변했다. 지난 5일 승려 A씨(53)가 휘발유로 불을 질렀다. 정읍=김준희 기자 ━ "스님이 불 질러 마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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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어르신 체취는 햇빛·샤워로 싹~머리 악취는원인 파악부터
여름은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때다. 특히 나도 모르게 뿜어져 나오는 몸 냄새는 남녀노소 모두의 고민거리다. 체취의 원인은 다양하다. 땀뿐만이 아니라 먹는 음식이나 다이어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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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의 속풀이처방] 코로나 사태와 불안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온 국민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불안감이 코로나바이러스만큼 위험한 것으로 여겨지고, 불안감을 없애려는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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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S]휘발유 유증기 모았더니…서울-부산 8만7000번 왕복
유증기 회수 설비를 켰을 때(왼쪽)와 달리 유증기 회수 설비를 끄자 유증기가 연기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다. [사진 왕준열] ■ 「 원문기사 바로가기▶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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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구에 휘발유 넣는 순간···'적외선 캠'에 담긴 충격 모습
인천시 서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이 유증기 회수 설비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 왕준열] 4일 인천시 서구의 한 주유소. 기름을 넣는 차들 사이로 헬멧을 쓴 한국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