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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주 하루 310mm 퍼부은 태풍 콩레이가 남긴 피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6일 전남 광양시 광영고등학교 담벼락이 무너져있다.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6일 빠져나갔다. 지난 5일 제주도에 상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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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물폭탄에 산사태, 고지대 주민들도 참변
일본 서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나흘 째 이어진 가운데, 7일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서 침수된 주택 지붕 위에 시민들이 대피해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서부 지역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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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50㎜ 물폭탄…日 기록적인 폭우에 140명 넘게 사망·실종
7일 일본 남서부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민가가 침수돼 시민들이 지붕 위에 대피했다. [연합뉴스] 일본 서부 지역에서 최대 1050.5㎜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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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400회 "공포에 잠 못 자"···도요타 공장 생산 중단
16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3의 2차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 여성이 마시키마치의 무너진 집 앞에서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구마모토 AP=뉴시스]일본 규슈(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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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종교' 때문에 생후 7개월 아들 죽게 한 부모
생후 7개월인 아들이 아토피성 피부염에 의한 세균 감염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종교를 이유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살인용의로 체포됐다고 13일 일본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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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패륜父, 5개월 영아 70도 물에 담궈 장애수당 신청
생후 5개월된 남자 영아를 뜨거운 물 욕조 속에 넣어 빈사상태의 중태에 빠뜨린 한 아버지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 인터넷 신문 쿠키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일본 후쿠오카현 경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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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극우, 조총련 건물 폭파 협박
북한 만경봉호의 일본 니가타(新潟)항 입항(25일)을 이틀 앞둔 23일 밤 후쿠오카(福岡).오카야마(岡山)시의 조총련 본부와 금융기관이 '테러성' 협박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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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극우, 조총련 건물 폭파 협박
북한 만경봉호의 일본 니가타(新潟)항 입항(25일)을 이틀 앞둔 23일 밤 후쿠오카(福岡).오카야마(岡山)시의 조총련 본부와 금융기관이 '테러성' 협박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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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장경근일기(26)-(본지 독점게재)
◇60년=11월25일 엊그제 후꾸오까 경찰본부 외사과장 「히라이」(평정수일) 경시가 다녀갔다. 그는 자기도 동경대 출신이며 「무라이」(촌정순) 구주관구 경찰국장도 동경대 선배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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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4)-제83화 장영근일기(25) 본지 독점게재|망명 허락해 달라
◇60년=11월17일 예정대로 새벽6시 「우찌야마」과장의 안내로 가라쓰경찰서를 나왔다. 해안도로를 따라 반시간쫌 달리니 후꾸오까 (복강)현 경찰본부의 경찰차가 대기해 있다. 우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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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일기본지 독점게재
◇60년11월16일 밀항선이 우리를 내려준 곳은 사가(좌하) 현 히가시마쓰우라 (동송포)군의 외딴 암벽이었으니 오구라와는 사뭇 엉뚱한 곳이다. 우리가 내린 이곳에서 네가(치하)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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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조직 계보파악 일제소탕령|5개파등 60명 명단을 해안지구 경찰에 통보
치안본부는 13일 부산·제주등 남부해안지역항만을 중심으로 일본등지에 밀항알선을 일삼아온 「쌍동이엄마」(40·여·부산시영도구)동 상습 밀항 알선자 26명과 집단밀항알선조직 창현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