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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체납자 1위는 ‘104억’ 오문철 전 회장…전두환·김우중 이름 올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뉴스1] 오문철(65)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넘도록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에서 개인 최다 체납액자라는 불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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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삿돈 3억여원 빼돌려…횡령 혐의 추가
폭행과 강요 등의 혐의로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연합뉴스]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지난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3억여원에 달하는 회삿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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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금고지기들' 재판 시작…10년만에 진실 털어놓을까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구치소로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구속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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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로비' 정운호 2심 징역 3년 6개월...'판사 뇌물'은 무죄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18일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내린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김수천 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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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바 ‘큰손’…잡고보니 회삿돈 횡령 여직원
남편과 수년 전 이혼한 뒤 어린 두 자녀를 혼자 키우던 A씨(41·여). A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2010년 10월부터 연매출 100억원 규모인 부산 영도의 한 해양 관련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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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우병우 의혹, 기대작은 처참 … 휘청이는 ‘게임 맏형’
김정주 넥슨 지주회사 대표가 세번째 검찰조사를 받고 23일 오전 3시50분 귀가했다. 그는 진경준 검사장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제공, 120억원대 차익을 얻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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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원, 식자재업자에게 수십억원 뒷돈 받은 떡볶이 업체 아딸 대표에 실형 선고
식자재업자에게서 수십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던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 대표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 조의연)은 전국 가맹점에 식자재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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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가 1250만원에 산 아해 사진(한정 에디션), 인터넷선 4만원
“8장을 1억원에 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라니도 있고 새도 있고 여러 가지….” 청해진해운 계열사인 ㈜아해 이강세(73) 전 대표는 1일 오전 인천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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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텍, 한승희 前대표 영장발부 '하락'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부장검사 박성재)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코스닥기업 뉴보텍의 전 대표 한승희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씨는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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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107억 빼 생활비 썼다
검찰은 두산그룹 총수 일가의 계좌 1187개를 추적, 박용오.박용성 전 회장과 박용만 전 부회장이 두산산업개발 등을 통해 가족 공동의 비자금을 조직적으로 조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