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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역주행으로 가장 숨지게 한 벤츠 운전자, 5개월 만에 구속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아 30대 가장을 숨지게 한 20대 운전자가 검찰의 영장 재청구로 사고 발생 5개월 만에 구속됐다. 사진은 사고 당시 앞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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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안 하겠다” 경찰관에 ‘니킥’ 날린 30대 법정구속
[중앙포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3차례나 불응하며 단속 경찰관의 낭심을 무릎으로 가격한 30대 회사원이 1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9일 부산지법 형사9단독 조민석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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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다쳐서 음주운전” 3자녀 가장 항소심서 벌금형 ‘선처’
‘딸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단속되자 불응하고 도주를 시도한 30대 남성이 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포] 딸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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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몰카…경기남부서 100일간 ‘여성대상 범죄’ 4728명 검거
불법 촬영중인 피의자 [경기남부경찰 제공=연합뉴스] 경기남부지역에서만 100일 동안 여성대상 범죄자가 무려 4700명 넘게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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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 ‘여학생 기숙사 몰카’…영상물 판매·유포자 무더기 검거
불법 촬영중인 피의자 [경기남부경찰 제공=연합뉴스]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영상물을 무분별하게 판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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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숨지게 한 만취 역주행 벤츠 운전자, 영장 기각 논란
지난 5월 30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노모(27)씨의 벤츠가 마주오던 조모(54)씨의 택시와 충돌, 택시 승객 김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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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포할거야” 노출사진으로 여성들 협박 30대 ‘강제추행’ 구속
[중앙포토]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알게 된 여성들을 협박해 노출 사진을 받아낸 30대 회사원이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됐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강제추행·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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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통령에게 '재기해'... 역풍 맞은 혜화역 시위
■ 「 [뉴시스] “불편한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나의 일상은 너의 포르노가 아니다!” 7일 오후 혜화역에 수만 명의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날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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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충” 과격한 공격에 “페미나치” 역풍도
지난 7일 열린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혜화역 시위에 나온 여성들은 서로를 ‘성님(형님)’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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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로 만나자”던 잘생긴 젊은 의사를 만날 수 없던 이유
회사원 A씨(26·여)는 지난 1월 스마트폰 채팅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모(38)씨를 알게 됐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흉부외과 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오씨의 대화명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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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 종로에서 회장 일가 퇴진 캠페인 열어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에서 조양호 일가 퇴진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허정원 기자 "어제 이명희씨 구속 기각되는 거 보셧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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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싱 중 사고난 포르쉐를 일반 사고로 위장…보험금 타낸 일당 붙잡혀
카레이싱 사고를 일반 교통사고로 꾸며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아마추어 카레이서 10명이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한 자동차경주장에서 카레이싱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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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고무공 던진 것 분풀이” 애꿎은 아이들 뺨 때린 40대父
아들의 머리에 고무공을 튕겼다는 이유로 놀이터에 있던 아이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 아들의 머리에 고무공을 튕겼다는 이유로 놀이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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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시시각각] 개가 사람을 문다면 …
이훈범 논설위원 이 갈등, 심상찮다. 좌우 갈등도 세대 갈등도 남북 갈등도 아니다. 이번엔 남녀 갈등이다. 사실 새로운 것도 아니다. 군복무 가산점, 강남역 살인, 홍대 몰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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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주변 원룸에서 빨래 냄새 맡다 ‘딱’ 걸린 회사원
서울 종암경찰서는 관내에서 여성 전용 원룸에 상습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를 받는 전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전씨가 여성이 거주하는 방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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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불법사이트 운영자 국내 첫 검거…다크웹 정체는?
다크웹은 운영자의 서버 소재지는 물론 이용자의 IP 추적도 사실상 어렵다. 수사기관도 추적에 애를 먹는 탓에 범죄에 악용된다는 지적이 많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중앙포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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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성폭행한 50대 대기업 회사원에 징역 10년 선고
대낮에 이웃집 유치원생 여아를 성폭행한 이웃집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대낮에 이웃집 유치원생 여아를 성폭행한 이웃집 50대 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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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4년 전 미제 살인, 범인은 결근 한번 없는 회사원
━ 미궁에 빠졌던 14년 전 히로시마 여고생 살인사건 일본에서 14년 전 일어난 장기 미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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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날 폭행한 외국인, 한국서 영어강사 한다니"
지하철 폭행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외국인 여성들에게 조롱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국인 남성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한국인을 괄시하고 무시하는 미국인과 영국인들이 강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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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땅콩 회항' 3년, 갑과 을 위치는 변하지 않았다
■ 「 [사진 =중앙DB, 박창진 사무장 인스타그램] 2014년 말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역대급 갑질’ 사건이 있었지요. 기내 견과류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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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성폭행할 사람 찾습니다” 가짜 사진 올린 20대 남성
블로그 사이트인 텀블러(tumblr.com)에 “여동생을 성폭행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글을 게시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텀블러에 친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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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시속 239km로 고속도로를 달린 남자
바다 위를 달리는 일본 고속고로 도쿄만(東京湾) 아쿠아라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시속 239km로 달린 남자가 도로교통법 위반(과속) 혐의로 치바(千葉) 검찰에 불구속 입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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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명동 쉘부르서 주병진과 오디션 본 친구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48) 박충환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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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성폭행당했다”…꽃뱀 등 무고·위증 무더기 적발
인천지검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위증과 무고 등 '거짓말 사범'을 집중 단속해 40명을 기소했다. [연합뉴스]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0∼12월 3개월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