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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인맥,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이미지 제공: 언니의인맥] 주식회사 에이네에서 운영하는 국내 1위 소개팅 서비스 〈언니의인맥〉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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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에 물 먹여주고 산책까지…반려돌에 힐링받는 MZ들
반려돌 '돌아이(사진)'를 키우는 양수경(25)씨는 "관심을 갖고 돌봐줘야 하는 의무감이나 책임감 없이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며 "죽을 걱정 없이 평생 곁에서 내 얘기를 들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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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제는 왜 무슬림 소년 필요했나…정화 함대를 보는 시각 [김기협의 남양사(南洋史) ]
김기협 역사학자 정화 함대의 남양 항해(1405-1433)는 대륙국가 중화제국에서 이례적인 사업이었다. 이 항해 활동의 성격과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시기가 가진 함의를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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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 '총알'로 여기는 반도체 보조금, 한국은 왜 못할까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지난 2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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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3명 심장마비 왔다…일본 유도 꺾은 ‘왕발’ 하형주 유료 전용
어무이! 이제 고생 끝났심더! 빼어난 외모와 환한 미소, 시원스러운 성격 그리고 전광석화 같은 기술에 이은 호쾌한 한판승까지. 1984 LA 올림픽 당시 유도 남자 하프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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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SAN'에 페인트 뿌리고 닦았다…대법 "재물손괴 아니다"
2021년 2월 두산중공업 앞에서 수성페인트 시위를 한 활동가들. 사진 청년기후긴급행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며 ‘페인트 시위’를 벌였던 기후활동가들이 일부 혐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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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12-15블록 공공주택 사업 협약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3일 에코델타시티 12, 15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립사업의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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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아닌 독립국으로 버티려…참전도 불사, 태국 생존법 [Focus 인사이드]
━ 라인란트를 점령한 군대 1919년 6월 28일, 연합국과 독일은 공식적으로 전쟁을 끝내는 강화 조약에 서명했다. 이것이 바로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역사를 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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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웽의 마켓 나우] 경제 흐름보다 먼저 움직이는 중국 정부
징징 웽 이스트스프링인베스트먼트중국 주식 리서치 리드 최근 중국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인 CSI 300이 투자자들과 국영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상승하고 있다. 완만하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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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제2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개최
2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UN DGC(공보국)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를 26일 인천 청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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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독일보다 더 낫네"…한국 수출 '반도체 쏠림'의 진실
지난 9일 경기 평택항 야적장. 수출을 앞둔 제품들이 컨테이너에 담긴 채 쌓여 있다. 뉴스1 한국 수출의 ‘반도체 쏠림’ 현상이 반도체 라이벌 국가인 대만과 비교해 3분의 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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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싱크탱크 대표 "한·중·일 정상회의, 전면적 교류 물꼬 틀 것"
지난 16일 런리보(任力波·46) 궈관즈쿠(國觀智庫·Grand View Institution) 대표가 중앙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한·중 관계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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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가 읽기 배운 건 ‘최근’의 진화
읽지 못하는 사람들 읽지 못하는 사람들 매슈 루버리 지음 장혜인 옮김 더퀘스트 르네상스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발명왕 토머스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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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소득공제도, 3년 육아휴직도 무산 위기…국회 왜 이러나
신용카드 소득공제, 육아 휴직 확대부터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까지…. 경제를 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 민생 법안이 29일 임기를 마치는 21대 국회에서 무더기 폐기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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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도 지닌 난독증...우리 뇌는 '읽기'를 최근에야 배웠다[BOOK]
책표지 읽지 못하는 사람들 매슈 루버리 지음 장혜인 옮김 더퀘스트 르네상스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발명왕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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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비전포럼] 라인 사태, 한·일 디지털 협정 계기로 삼자
━ 한·일관계 연속 진단〈33〉 지난 9일 라인야후가 입주한 일본 도쿄 지요다구의 도쿄가든테라스기오이타워에 들어가는 사람들. 라인 야후는 전날 네이버에 모회사의 공동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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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학폭 폭로 동창 무혐의에 "억울하다…재수사 요청할 것"
배우 심은우. 뉴시스 배우 심은우 측이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23일 심은우의 홍보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심은우씨는 중학교 동창이었던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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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만원 넘게 벌어도 '-'…가구 실질소득 7년만에 최대 감소
지난달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내 신선식품 코너. 연합뉴스 이어지는 고물가 현상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가구 월평균 실질소득이 3년 만에 줄어들었다. 낙폭은 7년 만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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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 인터뷰 | “천막당사 정신 사라져… 수도권 30대가 전면에 나서야”
보수 재건의 길, ‘원조 소장파’ 정태근 전 의원에게 묻다 “국민의힘 참패는 예정된 결과, 차떼기 오명 때보다 더 위기” “뜻 맞는 정치인들과 자주 모여라” 30대 김재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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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양극화…고령층 25만개 늘 때 청년 10만개 줄었다
━ 작년 4분기 일자리 통계 김영희 디자이너 지난해 4분기 전체 일자리가 30만개 가까이 늘어났지만, 정작 20대 이하 젊은층 일자리는 10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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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노르웨이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이스라엘 반발
유럽연합(EU) 회원국인 아일랜드와 노르웨이, 스페인 3국이 2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의 장기화로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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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왜…20대 이하 10만개 줄고, 60대 이상 25만개 늘었다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사진 서울시] 지난해 4분기 전체 일자리가 30만개 가까이 늘어났지만, 정작 20대 이하 일자리는 10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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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월 100만엔 써라” 박정희는 국가 체면 챙겼다 유료 전용
━ 대일 교섭의 막후…퇴계 선생 존경했던 우파 거물 야스오카 1961년 군정(軍政)이 민간인 출국을 1호로 허락한 인물은 박철언(1926~2008)일 것이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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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저평가? 딱 그 수준” 1900조 투자자의 팩폭 조언 유료 전용
한국 증시는 왜 시원하게 오르지 못할까.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을 필두로 전 세계 20대 증시 중 14곳이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과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