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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국장에 준하기로

    8일 상오 악선재의 순정효황후 장의 준비위원회는 준비위원장에 이일일(국회교체위원)씨, 부위원장에 이세정(종약원 이사장) 하갑위(문화재 관리국장)씨를 각각 선출하고, 윤 황후의 장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순정효 황후

    7일 상오 낙선재의 윤 황후 장례 준비위원회 임시 대변인 이우태(국회의원)씨는 윤 황후의 시호(익호)를 순정효 황후로, 빈전명(영호전)으로 각각 이름을 붙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중앙일보

    1966.02.07 00:00

  • 이조 최후의 왕비 윤비 별세

    이씨 왕조의 맨 마지막 임금인 순종의 황후 윤비가 3일 하오7시10분 향년73세틀 일기로 낙선재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이날 하오6시쯤 낙선재의 거실 석복헌에서 저녁 목욕을 마치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유언 "울지 말고 염불만"

    갑자기 세상을 떠난 윤비는 유언을 할 틈마저 없었으나 작년 봄에 미리 써놓은 유서가 김 상궁에게 간직돼 있다가 이날 밝혀졌다. 유언서는 흰 한지에 붓글씨로 쓰여져 있으며 한글만으로

    중앙일보

    1966.02.04 00:00

  • 둘째딸은 사망

    【충주】속보=지난 8일 새벽 도끼질을 당한 황후만 (37·중원군 주덕면 신양리)씨 일가족5명은 충주 시내 대학 병원에 입원 가료중 2녀 순분 (6)양이 10일 새벽 1시20분쯤 숨

    중앙일보

    1966.01.11 00:00

  • 한가족 5명 난 랄

    【충주】8일 상오3시 충북 중원군 주덕면 신양리74 황후만(37·농업)씨 집에 같은 부락 장동준(44·노동)씨가 도끼를 들고 들어가 잠자고 있던 황씨 일가족 5명을 난타, 중대에

    중앙일보

    1966.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