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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휘부 공백 막자” … 하루 만에 속전속결 인사
국방부가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사퇴 하루 만에 후임 대장 인사를 단행한 것은 현재의 안보 상황을 고려해 지휘부 공백과 군의 동요를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상기(사진) 제3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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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다시 생각해 보는 ‘장군의 DNA’
최 훈토요섹션 j 에디터 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건 이후 좌절과 수모를 겪은 세 명의 장군이 있다. 재산 형성 과정 때문에 낙마한 황의돈(대장) 육군참모총장, 대통령의 ‘확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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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대장급 4명 인사
정부는 14일 천안함 책임을 지고 전역지원서를 낸 이상의(육사 30기) 합참의장 후임에 한민구(육사 31기·사진 왼쪽) 육 참 총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육참총장에는 황의돈(육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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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국 60주년 경축 리셉션 성황
24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중국 건국 60주년 경축 리셉션에서 청융화(程永華) 주한 중국대사 등 참석자들이 건배하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이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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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황의돈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취임식
황의돈(육사 31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21일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국민에게 한·미 동맹에 대한 강한 믿음과 비전을 제시하도록 지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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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이상의 육참총장 한민구 … 육군대장 6명 앞당겨 인사
정부는 14일 공석인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이상의(58·육사 30기) 3군사령관을 지명하는 등 육군 대장 6명 전원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한민구(58·육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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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론·한미연합훈련 폐지 요구 北 "양보할 수도"
북한이 우리 측의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 제의에 대해 종전보다 다소 진전된 입장을 밝혀온 것으로 7일 밝혀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3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군사 실무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