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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부 '황우석 사태' 핵심인물인 박기영은 누구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첫 출근한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이른바 2005년 ‘황우석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2005년 황 교수의 프로젝트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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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태’ 그 후 1년여 행적
2005년 7월 31일 방영된 KBS 열린음악회. 가수 강원래씨에 이어 황우석 박사가 등장한다. “강원래씨를 벌떡 일으켜 과거 보여줬던 날렵한 솜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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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태’ 그 후 1년여 행적
황우석 박사가 지난해 6월 20일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2005년 7월 31일 방영된 KBS 열린음악회. 가수 강원래씨에 이어 황우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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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정치Q] '황·금·박·쥐'의 부러진 날개
황우석 미스터리 중에 권력과 연결된 고리가 박기영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다. 이 48세의 여교수는 사태가 터진 이래 침묵하고 있다. 박 보좌관은 연세대에서 식물생리학으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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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시론] 과학자 이전에 인간이 돼야
2005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이맘때면 으레 나오는 소리기는 하지만 올해도 어느 해 못지않게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는 소감을 감출 수 없다. 특히 연말에 접어들면서 모든 언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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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황우석 파문에서 나타난 인터넷 훌리건
-- 한국판 오옴진리교가 된 노사모 문화-- 이번의 황우석사태를 겪으며 사회가 큰 홍역을 치르게 된 일차적 원인은 황 교수팀이 지에 실은 논문의 거짓된 조작성과 그를 변명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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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의상·행동 흉내 '코스튬 플레이'
"이제 '세일러 문'은 싫다. '마그나카르타'의 첼시가 되고 싶다." 만화나 컴퓨터 게임 등 영상 작품 속 주인공과 닮은 의상 및 소품으로 차려입고 뿌듯한 일체감을 맛보는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