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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국과수·법원 다 아니라는데···황교안 "태블릿PC 조작 가능성"
5일 앞으로 다가온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때아닌 ‘태블릿 PC 논란’으로 혼탁해지고 있다. 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 21일 TV토론에서 “태블릿PC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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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최순실 태블릿PC, 조작 가능성 있다고 본다"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 황교안, 오세훈(왼쪽부터) 당대표 후보자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합동TV 토론회에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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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어쩔 수 없었다’ 질문에 황교안 ‘X’·오세훈 ‘O’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황교안(왼쪽) 후보와 오세훈 후보. [사진 JTBC·TV조선 방송 캡처]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황교안 후보가 19일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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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에 고심하는 한국당, 전당대회 연기될까…엇갈린 빅3 속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연합뉴스] ‘북풍(北風)’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흔들고 있다. 2ㆍ27 전당대회가 2차 북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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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정치인 테마주의 위험한 거래
주정완 금융팀장 “당사의 대표이사는 황교안과 개인적인 친분 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당사의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5일 증시 마감 후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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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검찰 공안, 46년 만에 간판 뗀다
1987년 이한열 열사 장례식 당시 영정 사진을 든 우상호(가운데) 의원. 우 의원 옆에서 태극기를 들고 선 사람은 배우 우현(왼쪽)씨다. [우상호 의원 페이스북] "공포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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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곁엔 총리실 인맥…오세훈 옆엔 서울시 멤버
황교안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황 전 총리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기념 촬영하며 웃고 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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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세훈 캠프에서 누가 뛰나... '총리실' 대 '서울시' 인맥대결
15일 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정부에서 일한 모든 공무원을 적폐로 몰아가는 것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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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정치의 비극적 서막”…황교안 한국당行에 정치권 한목소리 비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입당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는 15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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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황교안, 당대표 출마 안 해야…백의종군하며 대선 준비하는 게”
황교안 전 국무총리. [뉴스1]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 뜻을 밝힌 심재철 의원이 14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입당은 환영하지만, 당 대표 출마에는 반대한다”며 “입당 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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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전대출마 의미냐' 묻자···황교안 "그런가요? 허허허"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 참석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당대회 출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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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 황교안 뜨자 흔들리는 판···홍준표·김병준의 선택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입당을 확정하면서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황 전 총리는 15일 오전 10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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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왜 지금 한국당 입당? 나라가 흔들리지 않나"
황교안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3일 “황교안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판단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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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동기, 황교안과는 절친…신임 법원행정처장 조재연
조재연 대법관. [연합뉴스] "어떤 정권이든, 누가 임명하든 정말 바르게 일 할 사람입니다."(황교안 전 국무총리) “그분이 법원행정처장직을 수락했다는 건, 자신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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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황교안, 반기문처럼 사라질 것…총리 때 한 것 없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9월 7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황교안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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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황교안 움직이자 여권에선 '언어정치' 이낙연 1위로 부상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포스트 문재인’ 추석 밥상머리 여론은 '몽돌 대통령'과 '나무받침대 총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3년 고건 전 총리를 지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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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 근황 전해…“일상 흔들리는 것 같다”
[사진 황교안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공직을 떠나 일정에 따라 움직이던 생활이 바뀌니 변화가 생기고, 일상이 흔들리는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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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정인 특보에 경고
청와대가 19일 미국 워싱턴에서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한·미 합동군사훈련과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를 축소할 수 있다”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문정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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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구속은 안 하더라도 흑을 백이라 할 수는 없었다”
━ 채동욱 전 검찰총장, 국정원 댓글 수사 비화 첫 토로 박근혜가 ‘비운의 대통령’이라면 채동욱은 ‘비운의 검찰총장’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발탁됐으나 박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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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순방국으로 한국 잡은 펜스 부통령 “아버지 한국전 참전은 개인적인 자부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공동취재단 황교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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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격의없다’는 덕목, 국가 간에는 통하지 않는다
김수정외교안보 선임기자 서울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관이나 본부의 한국 담당 외교관들에게 대목장이 섰다. 한국의 조기 대선, 북핵·미사일의 긴장 고조 속에 미·중이 일합을 겨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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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정원 “검찰, 제대로만 하면 박근혜·우병우 구속 가능”
단독 인터뷰│박영수 특검 특별수사관 이정원 변호사 ■ 재판 들어가면 더 충격적 내용들 공개될 것■ 박 전 대통령 죄의식 없어 보여■ 토 다는 것도 질문도 용납 안 했던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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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들어봤습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서문시장서 출마 선언, TK 반응은?
홍준표 경남지사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경남도청 서울본부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공동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뜬금없다." vs "대구에 연고가 있으니…."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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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청와대 사표 다 반려하고 대선일 지정은 미적 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이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선거일을 지정하지 않았다. 오른쪽은 유일호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