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각 진통제' 대량 밀수 18억원 챙겨
인천지검 강력부(부장검사 李重勳)는 23일 환각성 진통제인 염산날부핀(일명 누바인)을 제약회사로부터 공급받아 시중에 불법 유통시켜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약사법 위반)로
-
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
중고수험생 "잠안오는 약 조심"
고3 수험생 등 중·고생들에게 잠을 좇는 환각성의약품 「옵타리돈」을 무더기로 팔아온 약사 16명이 검찰에 적발돼 3명이 구속되고 13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검찰은 옵타리돈이 입시를
-
녹용등 14억원대 밀수
【인천】 10억원대 외항선박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인천경찰서는 24일 「파나마」 국적중국선박 「윤타이」호(2천5백t·선장 마수수·55) 중국인 선원 구백동(45) 오송촌(32) 채복수
-
대마초와 청소년
「마약 문화 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늘의 세계에 큰 해독을 끼치고 있는 「마리화나」 화가 마침내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66년께부터 미군
-
「베일」 벗겨진 일본 각성제 밀수조직
다마모도 관련사건 내막과 조직 부산시경이 일본의 국제각성제 밀매단 「다마모드」와 관련된 국내조직을 검거한 것은 지금까지 「베일」에 싸있던 일본 폭력배들의 국제적인 마약밀수과정을 백
-
세 일인 낀 대규모 각성제 밀수출단 적발|서울지검 전 범아제약 대표 등 5명 긴급 구속
서울지검 보건부(하무관 부장검사·김두희 검사)는 14일 일본인 3명이 낀 일화 17억「엥」대의 대규모 각성제 「히로뽕」 밀조·밀수출 조직을 적발했다. 검찰은 전 범아제약 대표 유철
-
환각제 밀조 단 검거
서울지검 마약수사 반 하일부·김유후 두 검사는 27일 마약중독자들에게 마약대신에 쓰는 환각제 히로뽕 밀조 단을 적발, 주범 김화순(53)과 밀수출 총책 방찬욱(49) 등 8명을 보
-
환각에이 유혹 해피·스모크(하) 시급한 대책과 단속
세계적으로 번진 해피·스모크는 우리나라에도 이미 기지촌의 미군들을 통해 유행되기 시작했다. 맨처음 동두천, 문산, 의정부, 평택등 기지촌에서나 적발되었던 삼잎담배의 밀조범들이 이번
-
밀조자 적발착수
속보=서울 시경은 3일 적선지대에서 LSD라는「환각제」를 사용한다는 정보에 따라 그 유해 및 마약함유 여부 (마약법위반) 등을 가려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긴급 감정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