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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골에 언 밥" 동부구치소 사태 증언...秋 "주의 결여 안했다"
"청송교도소 이감 뒤 난방이 안 되는 마룻바닥에 얇은 이불 2장, 침낭으로 추위를 견뎠다." "물이 얼어버릴 정도의 추위를 호소해도 온수 샤워는 진행되지 않았다." "도시락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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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수용자 문 차고 나와..." 그날 동부구치소
“죄가 있어서 구치소 들어온 건 맞는데, 그렇다고 코로나에 걸려도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서울 동부구치소 첫 전수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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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수용자 문 차고 나와..." 그날 동부구치소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청송교도소로 이감됐던 A씨는 지난 달 중순 출소한 뒤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죄가 있어서 구치소 들어온 건 맞는데, 그렇다고 코로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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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이감온 서울 동부구치소 코로나 환자 138명 서울행"
동부구치소 들어서는 호송차량. 연합뉴스 지난해 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북부제2교도소(구 청송교도소)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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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러니 ‘아마추어’ 방역…법무부 교정본부 의사 ‘0’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재소자가 '무능한 법무부,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창살 너머로 꺼내 보이고 있다. 뉴스1 서울 동부구치소 발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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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더는 용납않겠다"...청송교도소 앞 '보도턱' 등장
경북북부제2교도소 입구 쪽에 설치된 차량용 보도턱. [사진 진보청년연합회] 경북북부제2교도소 입구 쪽에 설치된 차량용 보도턱. [사진 진보청년연합회] 경북북부제2교도소(구 청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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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배양접시'된 동부구치소…'선상 감옥' 日 크루즈 데칼코마니
29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자필로 쓴 글을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뉴시스 서울동부구치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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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이감된 동부구치소 확진자 345명, 의사 4명이 치료 중"
경북북부제2교도소 입구 쪽에 설치된 자생단체 감시초소 천막. [사진 진보청년연합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경북북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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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전수검사 허사…‘잠복기 음성’에 뚫렸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 30일 의료 폐기물 수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총 79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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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명서 1600명까지 줄였다”…‘누적 792명’ 동부구치소, “사흘마다 전수검사”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4번째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앞으로 3일마다 전수검사를 하고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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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345명 이감되자…청송 교도관 집단휴직, 일부는 관뒀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를 태운 버스가 28일 오후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향하고 있다. 보호복을 착용한 운전자의 모습이 차창 너머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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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남부교도소 옮긴 16명 확진…감옥 확산 커지나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를 태운 버스가 28일 오후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서울동부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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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못트니 핫팩으로 버텨라" 동부구치소 초유의 이송작전
수백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재소자들을 230㎞ 떨어진 타 지역 교도소로 이감하는 전례 없는 이송 작전이 벌어졌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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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9800만원 든다"…동부구치소 감염발 KF 마스크 대란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수건을 흔들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날 동부구치소 내 수용자 일부가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 제2교도소(일명 청송교도소)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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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확진자 350명 청송으로 집단이감...독방서 치료
28일 오후 경북 청송군 진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에 서울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감자들을 태운 호송차들이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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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확진자 이감..."코로나 교도소 안돼" 분노한 청송
27일 오후 경북 청송군 진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 정문에서 수감자들을 태운 호송 차량이 전국 각지로 떠나고 있다. 경북북부 제2교도소는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기존에 경북북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