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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추가는 예정된 일 … 차분히 대유행 준비해야”
신종 플루 확산이 우려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 유성구는 3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초·중등 보건교사 등 교육시설 종사자들과 노인회지회·통장협의회 등 민간 단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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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 없던 신종 플루 환자 뇌사
‘2010 대입 수시 대비 학부모 진학설명회’가 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 설치한 열 감지기 모니터 옆에서 수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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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다녀온 50대, 발열 일주일 만에 숨져
15일 한국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태국을 다녀온 뒤 발병했고 뒤늦게 타미플루를 접종했지만 듣지 않았다. 다음은 중앙SUNDAY 기사 전문.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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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다녀온 50대, 발열 일주일 만에 숨져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 15일 서울 보건복지가족부 브리핑실에서 국내 첫 신종플루 감염 사망자 발생과 관련한 경과 설명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플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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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검역 인력 2명도 신종 플루 감염
공항에서 검역작업을 하던 20세 남성 2명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되는 등 하루 새 감염환자가 27명이나 발생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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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환자·추정환자와 지냈던 수녀들 승합차 2대, 택시 1대 타고 단체 외출
국내 첫 신종 플루 확진환자와 2차 감염 추정환자가 사는 경기도의 한 수녀원. 마스크 없이 다니던 오전과 달리 수녀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김태성 기자] 1일 오전 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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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 브리핑 전문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전염병감시센터장: 의사협회와 시.군.구 보건기관이 즉각적인 협의체계를 구축한다고 다짐했다.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모든 매체 광고를 통해 대국민홍보대책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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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도 이어지는 월경통? 만성골반통 검진 필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과 경희의료원의 만성골반통센터는 2007년 5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6개월간 만성골반통 무료검진 이벤트를 실시하여 선정된 24세에서 70세까지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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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흔히 하는 질문과 답변(FAQ)
아래 자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작성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Avian influenza frequently asked question'를 번역한 것입니다. 참고 설명은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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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AIDS), 속단은 금물
에이즈(AIDS)는 우리말로 '후천선 면역결핍증'이라고 하며 에이즈 감염인과 환자가 있습니다. 에이즈 감염인 혹은 HIV 감염인이라고 하는 것은 에이즈 바이러스(HIV;인면역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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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도 파라티푸스 환자 2명 발생
대전에서도 파라티푸스 환자 2명이 발생했다. 대전시는 지난 8일 부산 친척집에 다녀온 김 모(31.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씨 부부가 고열과 두통, 설사 증세를 보여 조사를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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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전염병 비상
영.호남과 제주지역등 남부지방에 이질 장티푸스 풍진 등 전염병이 돌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과 경남 거창, 광주와 전남 해남군, 제주도 등 남부지역일대에서 세균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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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축산농가 살아남자면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전염성이 강한 수포성 가축질병이 젖소에서 발생했다' 는 축산당국의 지난 27일 발표는 한국축산을 커다란 소용돌이로 몰아가고 있다. 당장 돼지고기 수출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