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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 금지에 선 그은 정부 "현재 수준 유지가 타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보호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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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코로나19 패닉에 빠진 이탈리아...도시 봉쇄·열차 운행 중단에 생필품 사재기.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이탈리아를 강타했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안사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52명으로 급증했고, 3명이 사망했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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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주 돈 어디 흘러간지 안다" 前 2인자 추가폭로 예고
‘신천지 2인자’로 불리며 설립자 이만희(89) 총회장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김남희 씨가 최근 “신천지 내부 비리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폭로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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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증환자 갈 병원 없다···TK 위협하는 의사·간호사 감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마음창원병원.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의사와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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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전염병 대책에 스며든 정치 논리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싱하이밍 중국 대사한테 “미국 같으면 중국 사람들 완전히 입국 차단하고 정치적으로 끌고 가지 않습니까. 우리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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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흩어진 대구신천지 예배 200명 추적 비상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던 시기, 예배에 참석한 다른 지역 신도가 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전국 곳곳으로 흩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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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환자 밀접촉 198명이라는데···신천지 집계 80명 왜
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과 접촉한 사람을 198명으로 파악했지만, 신천지 집계로는 80명에 그쳐 밀접 접촉자 관리에 혼란이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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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입국금지 왜 안했나···'눈치 보기'로 방역 실패 논란
자국민의 한국행을 자제하거나 한국발 외국인(한국민 포함)의 입국을 아예 금지하는 국가들이 나오면서 중국인 입국 금지 논란이 다시 거세게 불거지고 있다. 자유대한호국단 등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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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되는 신천지 신도 670명…코로나 악몽 이어지는 대구·경북
일요일인 23일 오후 대구의 번화가인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이 텅텅 비어 있다. 평소 주말에는 이곳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진 독자] 일요일인 23일 정오 대구시 중구 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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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받고 집에서 대기하는 코로나 확진자들 대구에 있다"
'코로나19'로 32년 만에 바닥 드러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연합뉴스] 2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대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126명, 경북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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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전국서 모인 대구교회…신천지는 몇명 왔는지 이미 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의 모습. [연합뉴스] 그날 신천지 대구교회에 왜 전국에서 신천지 교인들이 모였을까. 대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인 3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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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도소 확진자 500명 넘어…수퍼 전파자는 교도관
━ [코로나19 비상] 국경 없는 집단 감염 공포 21일 일본 요코하마 다이코쿠 항에서 관계자들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하선한 승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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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2번째 사망자 나왔다, 이번에도 청도 대남병원
21일 오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가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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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도소서 500명 이상 집단 확진···수퍼전파자는 교도관이었다
지난 20일 중국 산둥 교도소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해 대규모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때 중국에서는 "차라리 감옥이 더 안전하다"는 말까지 나왔었지만 이제 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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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확진 84명···"신천지 신도 544명 증상있다고 해"
20일 오후 대구 북구 매천동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질병관리본부와 전문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대구 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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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느긋해진 트럼프에 속타는 김정은…“도발 쉽지 않을 것”
━ 코로나 창궐 사태 속 김정은의 생존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김여정(왼쪽)·조용원(오른쪽) 노동당 제1부부장 등 주요 간부들과 함께 백마(白馬)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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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확인된 "거지같아요"…자영업자 97.6% "매출 줄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외식업의 매출이 줄고, 재래시장과 일반 상점도 타격을 받고 있다. 손님의 발길이 뜸해진 서울 가락시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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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집권" 이해찬 선대위 뜬 날, 심재철 "1당 되면 문재인 탄핵"
이해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1차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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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 역대 최장 줄었는데…코로나로 ‘업친데 덮친’ 자영업의 비명
20일 오전 서울 명동.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거리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눈으로 살펴봐도 숫자를 셀 수 있을 정도의 사람만 지나다녔다. 한식집을 운영하는 A씨는 “방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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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안갔다 해라" 폐쇄적인 신천지···"본부 있는 과천 걱정"
신천지교회 본부가 있는 경기도 과천의 대형마트 건물(왼쪽)과 교회 일시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 석경민 기자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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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남등 83명 신천지대구 다녀가···"신도 사실 숨겨 곤혹"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19일 오후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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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날, 대구교회 1000명? 숨은 신천지 교인 더 있다"
“신천지 교회는 예배보는 장소와 모이는 사람의 수를 고려해볼 때 추가 감염자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신천지 대구교회 모습. 신진호 기자 신천지 교회에서 2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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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 돌아가라"…과천 신천지 본부 입구엔 신발 5켤레만
신천지교회 본당이 있는 경기도 과천의 한 건물(왼쪽)과 교회 일시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 석경민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본부 교회가 있는 건물 입구 안내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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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 무너진다, 대구 대학병원 응급실 모두 폐쇄 "의료재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뉴시스] 19일 대구·경북 지역에 신종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