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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 삼성·애플과 가는 길 다르다”
23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조준호(57·사진)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다소 상기돼 있었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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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3개 핵심 사업 건설·공작·엔진부문서 흑자
두산인프라코어의 해외자회사인 밥캣은 지난해 미국 노스다코다 비즈마크 사업장에 최첨단 R&D센터 ‘Acceleration Center’를 준공했다. 신기술 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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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상흑자 430억 달러 역대 최고치 예고
경상수지가 ‘축소형’ 흑자에서 ‘확장형’ 흑자로 방향을 확실히 틀었다.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 57억7000만 달러의 적자였던 경상수지가 올해는 430억 달러 흑자로 역대 최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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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최대 흑자에도 환율은 그대로
외환시장에 두 가지 호재가 동시에 터져 나왔지만 시장 반응은 예상보다 무덤덤하다. 적자를 이어 가던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규모의 흑자로 급반전됐다. 지난달 말 체결된 한·미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