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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의 하오」뽑혀
문공부가 마련한 제1회 8mm영화「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에 김영석씨의 『하지의 하오』, 우수상에 이규선씨의『어느휴일』, 김현문씨의『어느 일요일』이 각각 결정돼 18일 시상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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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국제영화제
서울국제영화에가 오는 10월에 서울서 열릴예정이다. 당초「국제반공영화제」란이름으로 한국영화제작협회가 주관하려면 이 영화제는 「서울국게영화제」로 명칭을 바꾸고 반공련맹에 의하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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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도 입건
서울지검· 외설물특별수사반 김유후검사는 23일 영화검열때 삭제된 「필름」이 음란성이있다고 단전된 극영화 「벽속의여자」 의 제작가 우기동씨(45·세기상사사장)를 음화제작혐의로 추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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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최초」의 화제작
이순신장군의 일대기가 또다시 영학화 된다. 이번에 제작될 『이순신』은 제작비가 무려 3억5천만원으로 보통영화 30여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액수, 그리고 한국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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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에 거는 기대
우리나라 초기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작인 김동인의 단편 「감자」 (1928연도 작품)를 동인문학상 수상 작가인 김승옥이 각색·감독한 화제작. 칠성문밖 빈민촌에 사는 복녀 (윤정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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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수입쿼터|업자거래단속
공보부는 영화행정에서 난점이 되어온 외화수입「코터」제의 운용에 강력한 행정적 통제를가하기로 방침을세웠다. 공보부가 마련한 영화행정개선방안에 의하면 그동안 외화수입권을얻은 업자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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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저해하는 「불미」"
한국미술평론가 협회는 25일 민족기록화전을 둘러싸고 일어난 화단의 폭행사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건전한 미술발전을 저해하는 불미스런 사태』라고 지적했다. 기록화제작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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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소 설치
서라벌 예술대학은 서라벌 문화영화제작소(소장 동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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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업자 인정 영화사 시설조사
공보부는 영화제작자등록시설 실태조사 결과 15일 현재 국내 36개 영화제작작업자중(극영화26·문화영화10) 10개 극영화제작자와 2개 문화영화제작자만이 등록요건을 완비한 제작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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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의 「동경 나그네」 일본 현지 촬영 중지령
일본동영의 제작협력을 얻어 최무룡 감독이 도일, 지난 11월 5일 「크랑크·인」한 한국영화 「고안」(한운사 원작의 동양 「라디오」 연속방송극 「동경 나그네」)이 정부의 촬영 중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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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일협력영화|작품명「고안」…5일「크랭크·인」|박암 등 출연, 일선 남관수랑
【동경=강범석특파원】「스크린」을 통한 한·일 협력의 첫 시도가 되는 「고안」(동경요정)이 일본「도에이」의 제작협력을 얻어 5일 이곳에서 「크랭크·인」했다. 이른바 합작영화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