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2) 오늘의 촛점(2) - 또 하나의 세계「톱」…제주 만장굴

    세계의 「톱」 자연물이 우리 나라에서도 발견되었다. 제주도 북제주군 김녕리의 만장굴이 바로 그 주인공. 용암동굴 중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서 세계에서 제일 긴 것은 「하와이」의

    중앙일보

    1967.02.11 00:00

  • (3) 서대문구(상)

    올해 서대문구에는 6천7백12만원으로 이루어지는 연희지구 구획정리 사업 효자동∼세검동∼홍제동∼연희동 도로확장공사, 그리고 연희동 입체교차로 등 건설공사와 5천5백54만원으로 이루어

    중앙일보

    1967.02.10 00:00

  • 높아 가는 민속에의 관심|성균대서 「안동문화권」학술조사

    소멸 과정에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자료 수집운동이 대학을 중심으로 벌어져 학계에 새「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각 대학 박물관이 민속실의 확충을 서두름과 때를 같이하여 성균관대학

    중앙일보

    1967.01.17 00:00

  • 대통령상에 「솔잎혹파리 방제」연구|동명여중고생 작품|특상6·우량12·노력상30점

    제12회 과학전 심상위원회는 8일 하오 늦게 서울 동명여자중·고교 생물반(지도교사 박세욱 교사)의 연구에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20만원의 상금과 금「메달」을 받게

    중앙일보

    1966.10.10 00:00

  • ◇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

    중앙일보

    1966.10.07 00:00

  • 환영·항의속에 KAL기 타고

    ○…간을 따로만든 대한항공기 특별석은 거류민단이보낸 국화꽃다발로 「화원」을 이루었다. 출발5분전에 탑승한 4명의 어부들은 기장에서 눈물과 흥분속에 한국기자들과 만났다. - 지금 심

    중앙일보

    1966.09.29 00:00

  • 정부관리 기업체 매각|증시육성 민영화등-목적달성은 요원

    정부는 정부관리기업체의 민영화와 증권시장 육성을 위해 한국기계·대한항공·국제관광·대한염업·인천중공업·호남비료 등 6개업체의 주식을 증권시장을 통해 매각키로 방침을 세우고 1차로 지

    중앙일보

    1966.08.30 00:00

  • 신문을 보지않아도…

    본지 18일자신문의 사회면을보면 마치 부정박람회의「캐털로그」같다는 인상이 든다. 『경관들이돈강요-상인에 고랑까지, 마포서20여만원을 갈취. 포주에 2백만원-동대문서 반년간 무마조로

    중앙일보

    1966.08.19 00:00

  • 불교 현대화의 문제제시

    산중에서 그 구성진 염불을 외면서 「주술의 화원」을 가꾸던 한국불교는 생명의 약동을 모르고 살아왔다. 민중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어버리게 하는 마술적 비약을 줄수 있다. 그러나 너무

    중앙일보

    1966.07.16 00:00

  • (6)산하

    목포는 다도해의 거점. 한반도의 발부리. 노령산맥의 최종단 무안반도 첨두의 그 기상 치솟은 장관의 명산이 유달산(228m)이다. 동으로는 호남평야의 젖줄 영산강이 굽이쳐 닿고 서남

    중앙일보

    1966.05.14 00:00

  • (4)소백산

    설악산을 우락부락한 장정의 모습이라 한다면 소백은 화사한 새색시의 모습이라고나 할까. 40리에 뻗쳐 누운 능선은 기름기 흐르는 꽃밭으로 장식도어 있고 신선·구망·성노·연화 등의 아

    중앙일보

    1966.03.22 00:00

  • (2)|대전의 시조 문학-「청자」 동인

    자기와 나뭇잎사귀와 나목 한그루와 그 뒤에 둥그런 달. 붓으로 아무렇게나 그린 「청자」 표지를 열면 목차 다음에 선언이 있다. 『-시조는 우리의 시임을 확신한다. 시조는 성장행위이

    중앙일보

    1966.03.15 00:00

  • 장경국 자유중국 국방부장|숨가쁜 국제 정세·고심하는 내정-실권자에 묻는다 (4)

    장경국 자유중국 국방부장은 아세아 및 전 자유 세계에 영구 평화를 가져오는 유일한 길은 중국 본토를 반정해서 중공 정권을 소멸시키는데 있다고 언명했다. 본사와의 서면 회견에서 장

    중앙일보

    1966.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