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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번 환자는 中우한 수산시장 노점상" WHO 결론 반박
중국 우한 화난수산시장 전경. [AFP=연합뉴스] 코로나19 최초 환자가 중국 우한(武漢) 화난수산시장에서 일하던 해산물 노점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기원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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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2. 국내 코로나19 확산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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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요구에 삭제된 코로나 초기정보, 美과학자가 구글서 찾았다
코로나19 발병 초기 중국에서 수집한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가 미국 정부 산하기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됐다가 중국 과학자들의 요구로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우한의 화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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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유출' 아니라는 WHO…"박쥐→농장동물→인간 유력"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모습. [중국 바이두 캡처]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이 코로나19가 박쥐에서 비롯해 또다른 동물을 거쳐 인간에게 옮겨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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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우한 기원설 결론 못내…"실험실 유출 가능성 낮아"
WHO 코로나19 기원 조사팀을 이끄는 피터 벤 엠바렉 박사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달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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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피해자' 극적반전…연어의 누명 뒤엔 '베이징 음모론'
중국 베이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17일 하루 21명이 늘어 7일간 158명을 기록했다. 베이징을 긴장시키고 있는 이번 코로나 사태의 주범은 정말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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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 "베이징 바이러스 우한보다 강력"...WHO “원인 추가 조사 필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신파디(新發地)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시작된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1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징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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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구는 코로나 4대 기원설 논쟁, 박쥐 빼면 공통점 있다
2020년 세계적 대재앙이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도대체 이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기원했는지를 따지는 발원지 논쟁이 미·중 간 새로운 갈등 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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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中···코로나 발원지 발뺌 이어 "美독감 의심" 반격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니라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중국 인터넷 공간에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기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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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책임론서 발빼기…중난산 “발원지 중국 아닐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 있다고 중국 유명 의학 전문가가 주장했다.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는 추세를 보이자 ‘중국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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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 8번째 사망자 나왔다···확진 70명 늘어 총 833명
21일 오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가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 확진 한국 주둔 미군 가족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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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원지, 우한 화난시장 아냐" 中 연구결과 또 나왔다
중국 언론이 22일 일제히 한 중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번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의 화난(華南)수산시장이 아니라는 주장을 제기해 눈길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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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신종코로나 사람간 감염 알고도 한달간 숨겼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관광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사람 간 사람 전염 사례가 지난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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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이어지는 비판에 "인류 불행 이유는 인의 부족”
[유튜브 '황교익 TV' 영상 캡처]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박쥐 식용 비난은 중국 혐오’라는 취지의 글을 쓴 뒤 잇따른 비판에 추가입장을 내놨다. 그는 29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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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지나간다" 욕설…아시아 인종차별로 번진 유럽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중국인 혐오, 인종 차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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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시장에 화난 中당국···‘야생동물 먹지 말라’ 이번엔 될까
중국 당국이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중국 임업초원국은 27일 야생동물의 거래를 전면 금지했다. 야생동물을 먹지 말라고 선언한 것이다. 우한 코로나의 발병 원인으로 우한 화난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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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 죽음에···'박쥐 먹는 동영상' 올렸던 中블로거 여론 뭇매
박쥐를 펼쳐들고 있는 중국 블로거. [왕멍원 웨이보 동영상 캡처] 중국의 유명 인터넷 블로거가 과거에 올렸던 박쥐 먹는 동영상 때문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걷잡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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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여기였다, 22개 상점·쓰레기차 1대서 바이러스 검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우한 폐렴'의 최초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이 21일 폐쇄되어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우한 폐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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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확진자 두 명 안정적..의심 환자 32명 모두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의심증상을 보였던 32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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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2호 확진자 화난시장 안갔다···"밀접 접촉자는 6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국내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69명으로 확인됐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승객과 가족 등이다. 보건 당국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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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코알라·사향고양이…‘우한 폐렴’ 발원지 中 화난시장 가게 차림표
우한 폐렴이 시작된 곳으로 지목된 우한(武漢)시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의 한 야생 동물 가게의 차림표. [연합뉴스] ‘우한 폐렴’이 박쥐에서 발원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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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한 폐렴 환자 "처음엔 감기인 줄…목 찢어지는 고통"
지난 13일 진천량(23,가명)씨가 입원해 있던 중국 우한시 진인탄 병원 중환자실.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폐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환자 가족 제공] 우려가 공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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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만 '우한 폐렴' 17명 발생…화난시장 접촉없는 환자도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환 폐렴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일부 환자는 우한 폐렴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