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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피고인의 ‘입’ 법원 통역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어 통역을 맡고 있는 주미혜씨. 7년 경력의 베테랑 주부통역사다. [최정동 기자] 15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525호 법정. 위조한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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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보따리商들 IMF후 중국행렬 줄이어
지난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北京) 시내의 관위안 (官園) 도매시장 3층에 마련된 임시 매장에서는 한국 상품 상담전이 열리고 있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관위안 시장측과 공동주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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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터미널 썰렁-중국세관 규제강화.항공편이용 탓
중국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화교들로 북적거려야할 인천시중구항동 국제여객선터미널이 평소보다 오히려 썰렁한 분위기여서 눈길을끌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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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세운상가 중국 음악반주기장사 짭잘
서울 세운.용산전자상가의 10여개 업체가 우리나라를 자주 왕래하는 중국교포.화교(華僑)등 보따리장수들을 상대로 중국음악을부를 수 있는 노래방 반주기를 팔아 짭짤한 재미를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