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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이준희등 역대장사 맞대결-설날씨름 번외경기
이만기(李萬基.인제대교수).이준희(李俊熙.럭키씨름단감독)등 역대 천하장사들이 31일 설날장사씨름대회 번외경기로 열리는 「역대장사 샅바 맞대결」에 출전키로 결정했다. 한국민속씨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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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명문'향토를 빛내는 우량 스포츠팀|대구 영신고 씨름부
대구 영신고(영신고)는 씨름에 관한 한 고교에선 독보적 존재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이 명성이 다소 바래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영신고는 올 시즌을 정상탈환의 해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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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는 내차지,…모래판이 달아 오른다|봄철 씨름대회 내일부터 열전돌입
올 씨름판의 서막을 장식하는 제6회 천하장사대회 및 제6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가1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18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민속씨름출범 3년째로 본격프로씨름의 태동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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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장사씨름 내일 개막
장사들의 격돌, 2개윌만에 다시 한판을 벌인다. 제8회 장사씨름대회가 4일부터 6일까지 광주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다. 이번대회는 체급별 장사의 쟁탈전에서 한층 더 불뿜는 각축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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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큰 사자」잡은 「날쌘 표범」
「날쌘 표범」이 「덩치 큰사자」를 쓰러뜨리고 다시 천하통일을 이루었다. 이만기(20·경남대)가 제2회 천하장사씨름대회 결승서 홍현욱(26·현대중공업)을 3-1로 누르고 왕좌를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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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백두장사 4연패
이준희(26·공동어시장)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체2회 천하장사씨름대회겸 제4회 체급별대회 3일째 청룡군 백두장사급 결승에서「밧다리되치기의명수」황영호(21·동아대)를 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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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욱재기 이준희도 건재 이만기앞길엔 강적 수두룩
『씨름판에서 잔뼈가 굵어온 놈이 씨름을 떠나 살수있읍니까』 (김성률) 『샅바는 길고 고리는 둥근 것. 누구손에 잡힐지는 두고봐야 압니다』 (이준희) 『천하장사만 되면 울산으로 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