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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불법 시술소에 경찰 '넘버2'가…홍콩 들쑤신 '안마 스캔들'
초이친팡 홍콩 경찰 초대 국가보안처장(오른쪽)은 지난 2월 캐리람 행정장관으로부터 국가 안보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는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홍콩 정부망] 서슬 퍼런 국가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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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됐던 홍콩 지미 라이, 하루만에 보석으로 석방
지미 라이가 10일(현지시간) 홍콩에 있는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된 모습. [EPA=연합뉴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국 매체인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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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200명, 반중 성향 빈과일보 전격 압수수색…"언론의 자유 위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빈과일보 창업자인 지미 라이(72)가 체포된 가운데 신문사 사옥에 200여 명의 홍콩 경찰이 들이닥쳐 고위 간부들을 체포했다. 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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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 우려' 페북·트위터·구글 "홍콩에 정보 안 넘겨"
페이스북 로고. [AP=연합뉴스] 페이스북·트위터·구글 등 주요 소셜미디어와 정보기술(IT) 업체들이 홍콩 정부나 수사기관에 이용자 정보를 넘기지 않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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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보안법 적용 첫날, 축배 든 캐리 람···민주단체 잇따라 해산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오른쪽)이 1일 오전 열린 홍콩 주권반환 기념식에서 보안법 시행을 자축하며 둥젠화 전 행정장관(가운데)과 렁춘잉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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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치자유도 경제특혜도 뺏겼다
홍콩 민주화 지지자가 30일 ‘홍콩 국가보안법 반대. 7월 1일 시위에 나서자’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중국 전인대는 이날 홍콩의 반(反)중국 활동을 처벌하는 홍콩보안법을 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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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난하면 최고 종신형···"반환 23년만에 홍콩이 죽었다"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가 30일 제20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홍콩의 반(反)중국 활동을 처벌하는 법률적 근거가 될 ‘홍콩보안법’을 통과시켰다. 홍콩보안법은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