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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선입견 없어 가능했던 실험적 디자인
홍대 앞에 들어선 라이즈 호텔 작업에는 외국 기업들의 참여가 많았다. 브랜딩을 책임진 홍콩의 ‘마크 & 샹탈’,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은 런던의 ‘미켈리스 보이드’ 등.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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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밑으로 끝없이…無限의 세계에 빠져들다
━ ‘이반 나바로’ 전시장 찾은 과학자들 ’ 이반 나바로의 'Bomb Bomb Bomb'(2014), Neon·drum·one-way mirror·mi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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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 너머의 콘텐트를 꿈꾸다
━ 익명의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더 에러’와 나눈 이야기 최근 ‘아더 에러X메종 키츠네’ 협업 컬렉션에서 선보인 메인 이미지. ‘바람에 흩날리기’를 컨셉트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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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라이언·프로도·네오·제이지…핸드폰 속 친구들이 작품 됐어요
네오·프로도·어피치·무지·콘·제이지·프로도…그리고 라이언. 소중 독자 여러분의 스마트폰 속, 혹은 바로 곁에도 요 친구들 중 하나쯤은 있을 것 같은데요. 이모티콘부터 필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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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보수적이거나 감성적이거나
400여 개의 건물로 이뤄진 하버드대 캠퍼스는 지도가 필요할 만큼 넓고 복잡하다. ‘러브스토리’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금발이 너무해’ ‘소셜 네트워크’ 등의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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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정체성 반영' 평창올림픽 시상식 의상-용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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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1800만원 수제차 디자인한 폴 양, 학부 전공은 생물학
소형SUV 코나 신차발표회에서 종이테이프를 차체 측면에 붙이면서 상어 지느러미 형상의 디자인을 설명하는 이상엽 현대차 상무(우)와 루크 동커볼케 전무. [문희철 기자]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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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점령한 롱 패딩 행렬…겨울 '과잠' 천하통일
최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갔던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대 캠퍼스. 한 학생 밴드의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수십명의 학생들이 보였다. 절반 정도가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긴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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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조선경 그림책 작가 인터뷰
9월 7일, 소중 핵생기자 3명은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기 위해 SI 그림책학교를 찾았죠. 세 학생은 그림책을 만들기에 앞서, 그림책작가로도 활동 중인 SI 그림책학교 조선경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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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강낭콩 관찰, 언니와의 싸움... 사소한 일상이 그림책으로 변했어요
여기 세 명의 학생기자를 소개합니다. 작가가 꿈이라 책 만드는 과정에 관심이 무척 많은 전지우(서울 영문초 5) 학생.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며 역시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인 한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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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사흘 밤낮 줄 서 물건 사는 이유 뭘까?
기다림은 갈망을 극대화한다. 기다려서라도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 사고야 말겠다는 집념은 누구에겐 시간낭비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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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와 달라…내가 줄을 서는 이유
기다림은 갈망을 극대화한다. 기다려서라도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 사고야 말겠다는 집념은 누구에겐 시간낭비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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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남우주연상 받는 게 꿈
임창의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맷 리브스 감독). 오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의 컴퓨터그래픽(CG)을 담당한 뉴질랜드 웨타디지털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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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몸의 예술가’ 타투이스트
타투이스트. 2015년 고용노동부가 꼽은 신(新) 직업 17개 중 하나다. 기업재난관리사·상품공간스토리텔러 등과 함께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가로 꼽혔다. 그 이후 2년.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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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또 다른 '디자이너'
몸을 캔버스 삼아 그린 타투이스트 홍담의 작품. 잉크의 농담이 두드러진다. [사진 홍담] 타투이스트. 2015년 고용노동부가 꼽은 신(新) 직업 17개 중 하나다. 기업재난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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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EDM+미디어아트+조명디자인=무토!
박훈규 박우재 국악 회춘 프로젝트 ‘여우락 페스티벌’(7월 7~22일 국립극장)이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는 의미의 ‘여우락’은 한국 음악을 기반으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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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사옥’ 로이드빌딩, 유대감 형성에 좋아
━ [도시와 건축] 기업의 집, 사옥 영국 런던의 금융회사 사옥인 로이드빌딩(위 사진)은 다른 층끼리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구조다. 이런 공간은 공동체의식을 만든다. 4층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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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죽어가도 다가갈 수 없는 세상, 체르노빌을 기억하세요”
서울국제문학포럼에 참가하는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알렉시예비치. 4월 위기설은 넘겼지만 걱정은 줄어들지 않는다. 북한이 갈수록 핵무기 개발에 바짝 다가서는 것 같아서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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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방사능 오염물질!"
서울국제문학포럼에 참가하는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4월 위기설은 넘겼지만 걱정은 줄어들지 않는다. 북한이 갈수록 핵무기 개발에 바짝 다가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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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자동새총, 젤리자판기, 홀로그램 … 직접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 미래 인재 키우는 ‘메이커 교육’ 현장 가 보니 ‘영 메이커 프로젝트’ 이문동 센터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때 ‘메이커(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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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실과 날실, 자음과 모음 … 형태미에 홀리다
성격이 전혀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뚜렷한 두 전시가 열리고 있다. 회화나 조각처럼 미술관에서 늘 접하는 게 아닌 분야에, 이를 파고든 한 작가의 세계를 펼쳐보인다는 게 공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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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만나는 새로운 미학···송번수의 타피스트리, 안상수의 타이포그라피
성격이 전혀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뚜렷한 두 전시가 열리고 있다. 회화나 조각처럼 미술관에서 늘 접하는 게 아닌 분야를, 이를 파고든 한 작가의 세계를 각각 펼쳐보인다는 공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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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것’에 대한 질문 또는 대답
2017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여작가 이완·코디최, 예술감독 이대형(왼쪽부터).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것’은 근대화 이후 한국의 강박적인 과제였다. 2017베니스비엔날레(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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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매력 ‘실리카겔’ … 인체 무해하니 들어보실래요
음악과 영상을 함께 만드는 밴드 실리카겔.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대희(VJ), 김민수(기타), 김한주(보컬), 구경모(베이스), 최웅희(기타), 김건재(드럼). 김민영(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