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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5월 12일, 지옥과 천당을 넘나드는 일이 원정대에 발생했다. 로체 그라시아(Gracier) 에서발생한 음산한 안개가 베이스캠프를 향해 거슬러 올라오던 오전 7시 30분, 사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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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로체(8516m)의 허리까지 접근했다. 로체•로체샤르남벽원정대(신한은행, 트렉스타, KT 협찬)가 베이스캠프에 들어온 지 정확히 한달 만인 4월 30일, 6800m 지점에 캠프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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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4월 29일 아침, 진한 향 냄새가 로체 베이스캠프에 진동했다. 이날 아침은 8년 전인 1999년, 엄홍길(47, 트렉스타) 대장과 함께 안나푸르나(8091m) 등반에 나섰다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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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 남벽원정대, 정상에 '한 발짝'
로체(8516m)의 허리까지 접근했다. 로체.로체샤르 남벽 원정대(신한은행.트렉스타 협찬)가 베이스캠프에 들어온 지 정확히 한 달 만인 4월 30일, 6800m 지점에 캠프 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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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스노샤워 뚫고 … '로체 도전' 계속
엄홍길 대장(앞)과 대원들이 쉴 새 없이 떨어지는 스노샤워(규모가 작은 눈사태)를 뚫고 캠프2 구축을 위해 등반하고 있다.로체=김춘식 기자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스노샤워(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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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또 다시 캠프2 구축에 실패했다. 엄홍길(47, 트렉스타) 대장은 지난 21일 대원 3명, 세르파 3명과 함께 캠프2 구축을 위해 등반에 나섰지만, 캠프2 예정지인 6800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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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히말라야 최고난도 코스
2007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의 홍성택 등반대장(下)과 신동민 대원이 5일 오전 캠프 2 설치 작업을 위해 수직 빙벽을 오르고 있다(캐논 600㎜ 렌즈와 2배 컨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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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탑·빙벽 솟은 대빙하 … SF 촬영지 온 듯
2007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가 본격적인 등반에 나섰다. 엄홍길 대장을 포함한 11명의 대원이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거친 빙하 지대를 통과하고 있다. 로체=김춘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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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로체(8516m)의 발밑으로 진입하다. 한국 로체•로체샤르 남벽 원정대가 지난 4일 저녁 8시 해발 5900m 지점에 ‘캠프1’을 구축했다. 이날 아침 7시, 엄홍길(47, 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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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 등반일기1] 히말라야 등반의 적, 고소증
KBS 다큐멘타리 '산'의 지현호PD도 고소증을 비켜가지 못했다.지PD도 3일정도 본대와 떨어져 고소적응을 마친뒤 베이스 캠프에 합류했다.지PD는 베이스캠프에 합류한 뒤에도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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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3월 28일, 해발 4260m 딩보체(Dingboche)에서 맞는 아침. 동쪽에서 용트림을 준비하는 태양은 히말라야 고봉들을 금빛으로 물들인다. 그러나 롯지의 침상에 앉아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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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3월 28일, 해발 4260m 딩보체(Dingboche)에서 맞는 아침. 동쪽에서 용트림을 준비하는 태양은 히말라야 고봉들을 금빛으로 물들인다. 그러나 롯지의 침상에 앉아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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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씨, 1일 북극점 밟아 세계 첫 '산악 그랜드슬램'
산악인 박영석(42.사진)씨가 북극점에 도달해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이룩했다. 대장 박씨를 포함한 4명(홍성택.오희준.정찬일)의 북극점 탐험대는 3월 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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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초모랑마 등정 4주년 축하연
한국 최초로 중국령 에베레스트 초모랑마(8천8백48) 등정에 성공한 93초모랑마원정대원들이 4년만에 한자리에 모여 등정을 축하하는 기념리셉션을 14일 저녁 서울 조선호텔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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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청 계장급 168명 인사
◇서울지방경찰청 ^공보계장 張魯烈^인사同 梁洛雲^교육同 辛哲男^지령同 吳鍾明^방범지도同 千勝凡^수사1同 鄭大源^지능同 李明桓^강력同 金容茂^도범同 朴雄圭^순찰대장 權赫杓^도봉면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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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남극점 정복/중간보급없인 세계 최초/알피니스트 허영호
한국최고의 알피니스트 허용호씨(40)가 마침내 남극점을 정복했다. 94한국남극점탐험대(대장 고인경)가 남위80도 패트리어트 힐에 설치된 베이스켐프에서 한국히말라얀클럽(회장 박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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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한민족 기상 떨치겠다|초모랑마 원정대장 오인환씨 중국령 에베레스트 첫 도전
『초모랑마는 중국령 에베레스트(8천8백48m)로 한중수교 후 모든 산악인들이 도전의 꿈에 부풀어 있는 산입니다. 사회주의국가인 중국은 네팔보다 입산허가가 까다롭고 그나마 4∼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