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셔서 한해 3백억원|술소비량에 비친 세태
얼마전에 어떤술에 사람의 눈을 해치는「메타놀」이란 유해성분이 들어있다는 경고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어 주당들의 신경들이 곤두섰었다. 술 좀 한다는 사람치고 그 술 한번 안 마셔본 사
-
절주생리학
몸이 나른하고 식욕이 없는 봄철이 다가온다. 주당들은 하루의 피로를 술로 풀기를 즐기는데 자칫하다가는 도가 지나쳐 짧은 밤에 잠을 설치기가 일쑤. 이튿날은 녹초가 돼 버린다. 다음
-
개인 녹색카드 제도 8월 15일 실시|6개 세무서 등 8월 1일 발족|이 국세청장 밝혀
18일 이낙선 국세청장은 1개 지방 국세청을 비롯해서 6개 세무서가 오는 8월 1일부터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이 청장은 또한 오래 전부터 구상 중이던 개인 녹색「카드」제를 8월 1
-
음주량 세계 1위|서독의 주당 - 서독에서 문인형 기자
서독인들이 맥주를 많이 마신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술도 세계에서 독일사람들이 제일 많이 마신다면 아마 놀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지난 1월30일 이곳 「슈피겔」지는 특집
-
피로회복은 이렇게|더위에 지친 가족의 건강관리
삼복이 지나 아침저녁으로 약간씩 시원한 바람이 일지만 아직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계속된 더위에 지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주부들은 특별히 마음을 써야 한다. 한더위가
-
한국맥주 애호가 8백만
부풀어 오르는 거품과 약간 쓴듯한「호프」(향료)의 맛을 풍기는 맥주. 세계 각국의 1인당 1년 소비량(단위 4홉병)은「벨기에」가 2백42병으로 세계에서 으뜸, 서독은 1백65,「덴
-
당신이 마시는 술 세금
올해는 공공요금인상 생계비 인상「붐」의해, 주당들이 술 한 되 먹어도 작년 보다 더 비싼 세금(주세인상)을 물어야-. 한「되」술 세의 증가분은 작년에 비해 탁주는 24전(10%)
-
공공요금·주세 오르자 물가는 들먹들먹
4원 주고 사던 우표가 7원, 한병에 1백원 하던 맥주가1백40원(소매)씩으로 1일부터 체신요금이 오르고, 주세인상실시에 따라 술값이 올랐으며 공무원봉급30% 군인봉급이 60%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