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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이승우 멀티골! 베트남 넘은 대표팀 금메달 한걸음 남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베트남의 준결승전이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선제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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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었으면 …
한국 축구 공격수 손흥민이 20일 키르기스스탄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3차전에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약체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둔 한국은 16강에서 난적 이란을 만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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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적 열세'...AG 축구 16강에서 '천적' 이란과 만날 김학범호
20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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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델손 결승골’ 서울, 광복절 수퍼매치서 2-1역전승
수원 삼성과 K리그 수퍼매치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FC 서울 공격수 안델손. [연합뉴스] ‘푸른 데얀’이 수원 삼성 이적 후 수퍼매치에서 처음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마지막에 웃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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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도전택한' 이재성,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데뷔골
독일 홀슈타인 킬 이재성이 13일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홀슈타인 킬 트위터] 홀슈타인 킬 미드필더 이재성(26)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데뷔골을 터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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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가장 피하고 싶은 재혼상대 조건 “혈액형 B형에…”
B형 남성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말을 퉁명스럽게 내뱉는다든지 성격도 다정다감하지 않고 고리타분하여 피하고 싶습니다. 한편 중요한 것은 상대가 재산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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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혼전임신 이유로 해고 부당…法 "내밀한 자유영역"
임신 관련 이미지. [ 게티이미지 ] 사내연애 상대방이 혼전임신에 이르게 됐다는 이유로 회사가 당사자를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A씨는 199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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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이상 미혼남녀 “결혼 안 한 가장 큰 이유는…”
나이가 어릴 때는 숫기가 없어서 제대로 연애도 못 했고, 40세가 넘어서는 현실성 없는 배우자 조건을 내세우다 보니 50세가 넘었네요. 머리로는 잘못됐다는 것을 아는데 현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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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여성과 결혼 이주 여성, 출산율 더 낮은 쪽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연합뉴스] 중국ㆍ베트남ㆍ필리핀ㆍ캄보디아…. 한국 남성과 결혼한 뒤 이주해오는 여성들의 국적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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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이켈, 아버지 앞에서 신들린 '선방쇼'…졌지만 MOM 선정
연장 후반 11분, 크로아티아의 페널티킥을 잡아내는 카스퍼 슈마이켈. [AP=연합뉴스] 덴마크의 수문장 카스퍼 슈마이켈이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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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 사려 막노동까지 … 독일 격파 선봉장 ‘킹영권’
한국-독일전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코너킥 한 공이 문전에서 혼전 중 독일 수비수 몸에 맞고 자신의 발 앞에 떨어지자 김영권이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피해 골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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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영권' 김영권, 축구화 살 돈 없어 막노동했었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김영권이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영권(28·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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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방어에 선제골···수비수 김영권 '인생 경기' 펼쳤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 경기에서 한국의 김영권이 독일의 크로스를 걷어내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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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김영권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 골, 독일에 1-0 앞서
[연합뉴스] 김영권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골을 성공시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2018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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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F조 경쟁' 멕시코-스웨덴, 최종전 전반 득점 없이 종료
2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벨라(왼쪽)와 스웨덴의 빅터 클라에손이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과 같은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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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86.7cm 최장신 군단 넘은 1m69cm 최단신 '알프스 메시'
2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세르비아전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스위스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 [로이터=연합뉴스] ━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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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속에 터진 골...네이마르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코스타리카전이 끝난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EPA=연합뉴스] 경기 종료 휘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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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도 엄지 척...색깔 뚜렷해서 더 흥미로운 이란의 '늪 축구'
21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가운데)가 차는 슈팅에 이란 수비진 5명이 달라붙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 골을 내줬지만 이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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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폴란드에 2-1로 승리…아프리카 대륙 자존심 세워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세네갈이 동유럽의 강호 폴란드를 꺾고 아프리카 대륙의 자존심을 세웠다.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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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본선 데뷔’ 파나마 압도…3-0 완승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가 19일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파나마와 경기에서 팀의 3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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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죽음의 조'서 첫 승…나이지리아 2-0 제압
[AP=연합뉴스] 크로아티아가 나이지리아를 꺾고 '죽음의 조'에서 선두로 치고 나갔다. 크로아티아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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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개 섬 표심 누가 잡을까 … 최대 격전지 된 ‘DJ고향’ 신안
1004개의 섬 중 하나인 전남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변에 핀 튤립. [연합뉴스] 지난달 19일 전남 신안군 압해도 천경배(42) 신안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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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포커스]‘망망대해’ DJ고향에 뜬 표심 잡아라…‘1004개의 섬’ 신안군수
전남 신안군은 1004개의 섬으로 이뤄져 선거운동이나 투표를 하는데 어려움이 큰 선거구다. 사진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신안군 압해읍 효지리 주민들이 배를 타고 투표소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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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4-0 잡고도 4강행 좌절…16일 필리핀과 순위 결정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을 앞둔 여자 축구 대표팀의 이민아 등 선수들이 27일 오후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능곡고와의 연습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