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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러볼 금속 조명은 모던, 흰색 도자기 전등은 클래식 느낌
분위기 있는 홈바 꾸미기 얼마 전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자신의 집을 바(bar) 형태로 꾸민 일명 ‘나래 바’를 공개하면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Home)술족’의 이목을 집중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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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러볼 금속 조명은 모던, 흰색 도자기 전등은 클래식 느낌
분위기 있는 홈바 꾸미기 얼마 전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자신의 집을 바(bar) 형태로 꾸민 일명 ‘나래 바’를 공개하면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Home)술족’의 이목을 집중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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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입·수제 공격 vs 국산 반격 시원한 맥주 전쟁 뜨겁다
맥주 춘추전국시대 한 대형마트의 수제맥주 코너에 벨기에·미국·일본 등 해외 각지의 수제맥주가 즐비해 있다. 올 들어 일부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선 수입맥주의 매출이 국산 맥주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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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맥주보다 맛없는 한국 맥주? “맥주 맛은 몸상태·분위기에 좌우”
━ 남한·북한·독일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니 맥주평가단 4명이 지난 13일 남북한 및 독일 맥주 3종류를 블라인드 테스트했다. 사진 왼쪽부터 왕천선·이영민·이동규·신은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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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이영선 전 행정관 재판에 강제 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진료’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영선(37) 전 청와대 행정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강제 구인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30일 박영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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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이 朴에게 추천한 TV 프로그램들의 공통점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중앙포토]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혼술남녀' '삼시세끼' 등 TV 프로그램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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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으로부터 '혼술남녀' 시청 추천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혼술남녀' '삼시세끼' 등 TV프로그램 시청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사실이 재판에서 공개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30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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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학생들, 사회 고민 나눌 여유도 없네요 … 녹두거리 책방 ‘그날’ 29년 만에 규모 줄여 이사
서울대 앞 인문학 서점 ‘그날이 오면’ 김동운 사장이 지난 18일 규모를 줄여 서림동 주택가로 이전한 새 서점에서 책들을 정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울대 앞 상점가인 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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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방송 제작 환경, 앞장 서서 개선할 것"
CJ E&M이 고(故) 이한빛 PD 자살과 관련해 22일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할 뜻을 유가족 측에 전달했다. CJ E&M 측은 이날 김성수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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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녹두거리의 상징 '그날이 오면' 서점 축소 이전... "취업난에 몰린 대학생들 안쓰러워"
서울대 앞 상점가인 녹두거리(서울 관악구 대학동)에 1988년 문을 연 서점 '그날이오면'(이하 그날)은 전국에 하나 남은 인문사회과학 전문 서점이다. ‘그날’은 당시 서울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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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대세는 '책맥'···셰익스피어와 괴테의 첫사랑 맛 어때요
최근 책을 읽으면서 맥주 한 잔도 할 수 있는 동네 책방이 늘어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대형서점에 밀려난 동네 책방들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책 판매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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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PD 자살에 CJ 공식입장 "조사 한다면 받을 것...책임지겠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 [사진 일간스포츠] 청년단체 '청년유니온'의 기자회견과 친동생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고(故) 이한빛 PD의 죽음이 18일 뒤늦게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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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9개월 만에 자살한 혼술남녀 신입 PD…유가족 측 공식 기자회견
[사진 페이스북] 대학 졸업 후 2016년 1월 CJ E&M PD로 입사했다. 그 해 4월 드라마 ‘혼술남녀’ 팀에 배치돼 일했다. 마지막 촬영 날이었던 10월 21일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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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구성, 부킹, 시간 걱정 끝 … '혼골'로 실속있게 즐긴다
━ 혼술·혼밥 이어 골프도 나홀로 '배틀존' 서비스로 혼골을 즐기는 스크린 골프. [중앙포토] #40대인 김모씨는 뒤늦게 골프를 시작했다. 사업상 골프를 쳐야하는 날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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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지는 술집…하루 10곳씩 문 닫는다
이른바 혼술(혼자 음주)·홈술(집에서 음주)족이 늘어나고 '2차'가 사라지는 등 음주 문화가 바뀌면서 술집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세청의 생활밀접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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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음악 들으며 반 병쯤 비우면 술과 대화의 경지에
━ 김혁의 와인 이야기 어떻게 와인을 마시면 멋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 와인에 대한 지식, 함께하는 사람, 선호하는 음악, 부드러운 조명까지 챙겨야 한다. 어떤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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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혼돈의 시대 창조적으로 살아남기
저자: 하지현출판사: 문학동네가격: 1만4000원 요즘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람들이 많다. 결정장애자라는 고백도 심심찮게 듣는다. 무슨 강박증이 있다, 분노조절장애가 생겼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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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혼자 술 마시는 그녀 … 알코올 중독 위험 더 높아요
김모(52·여)씨는 3년 전 남편이 회사를 옮기면서 함께 부산으로 이사했다. 부산에 연고가 없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보니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남편이 출근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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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맥주 굴욕…"폭탄주용 아니면 거의 안마셔"
최근 '혼술'(혼자 마시는 술) 풍조가 확산하면서 대형마트에서 수입맥주의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국산 맥주를 넘어섰다. 일부 소비자들은 소주와 섞는 이른바 '폭탄주'가 아니면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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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고독한 미식가』그린 일본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 별세
요리만화 『고독한 미식가』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가 2월 1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그의 대표작 『고독한 미식가』는 한 남성이 일본 맛집을 순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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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맛집 찾아 천국 간 만화 거장 다니구치
다니구치 세계적인 만화작가인 일본의 다니구치 지로(谷口治郞)가 11일 도쿄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69세. 이날 교도통신은 다니구치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장례는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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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문화 놀이터, 신나는 예술 아지트로
동네 책방이 돌아왔다. 그런데 문제집 파는 학교 앞 서점과는 다른 모양새다. 주택가 깊숙이, 건물 꼭대기 층에 은밀하게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창전동에 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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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혼자 보고, 공연 보고 또 보고 … 존재감 커진 ‘욜로족’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고교 2학년 박윤(17)군은 5일 조조할인을 받아 영화 ‘너의 이름은.’을 봤다. 영화가 개봉한 지난달 4일 이후 31번째 관람이었다. 배경음악이 나오는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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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에 이야기 한 점 … 먹방·쿡방 이어 술방 뜬다
“이게 무슨 방송이야. 살다 살다 이거”지난달 15일 tvN 예능 ‘신서유기3’에서 강호동은 ‘수정방(고량주) 한 병을 비우라’는 미션에 당황한다. 첫 술잔을 비우고서도 “방송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