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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서북지역 ‘비즈니스 한류’ 허브
장린그룹 본사 로비에 마련된 코리아타운 분양사무소. ‘장린·코리아타운’은 중국 서북지역의 첫 번째 한국을 테마로 하는 비즈니스 센터다.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거주단지,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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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시발점 산시, 동서양 문물 교류의 장”
“산시(陝西)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의 시발점이자 중추다.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일대일로의 발전과 성공을 이루고 싶다.” 요즘 중국에서 가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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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쓰는 조폭은 지고 머리 쓰는 조폭이 대세”
[월간중앙] ‘ 삥 뜯는 양아치’서 IT·금융회사 CEO로… 시대적 상황에 따라 돈 버는 방법도 제각각 ‘돈 냄새 맡는 귀신’ 뒷골목에서 상인들의 돈을 뜯어내던 조폭의 시대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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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분 경쟁 벌일까?"…'형제의 난'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 일제히 올라
롯데 형제간의 후계권 다툼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그룹 지배구조 상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29일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6.55% 오른 24만40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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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 법 영구화하자" 美 카운티협의회 법개정 앞두고 결의서 채택
미국 카운티협의회가 채택한 투자이민법 결의서 오는 9월말 법안 통과가 예정된 미국 투자이민(EB-5)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전면 개혁’을 주장하는 진영과 ‘소폭 수정 또는 영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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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EB-5)법 영구화하자" 미 지방정부들 한 목소리
미국 카운티협의회가 채택한 투자이민법 결의서 오는 9월말 법안 통과가 예정된 미국 투자이민(EB-5)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전면 개혁’을 주장하는 진영과 ‘소폭 수정 또는 영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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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실질적 지주사 ‘광윤사’ 잡아야 롯데 원톱
롯데가 형제간의 ‘왕권 다툼’은 일단 신동빈(60) 회장이 형인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이 주도한 ‘쿠데타’를 진압하는 모양새로 봉합됐다. 그러나 불씨가 완전히 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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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재개와 빅딜할까
금강산 관광 중단 7년째를 맞아 황폐해진 현지 시설들. 지붕이 녹슬고 무너져내린 콘테이너형 직원 숙소. [중앙포토] 관리부실로 외부 벽체가 떨어져 나간 채 방치된 금강산 펜션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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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000억 피해 내고 파산한 회사 … 2200억대 은닉 자금 행방 오리무중
‘연 30% 수익률’을 내세웠던 삼부파이낸스가 파산하면서 3만여 명이 1조5000억원 피해를 봤다. 1999년 검찰 수사 소식에 투자자들이 돈을 찾으러 삼부파이낸스 지점에 몰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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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바이어 수요 풍부
태림산업개발은 평택시 평택항 포승산업단지에서 평택하버 라마다앙코르 호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평택 최대인 476실이다. 평택항 바로 앞 포승국가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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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분양형 호텔 투자 직접 상담해보니…
[황의영기자] 'OO호텔, 연 수익 25%를 약속드립니다!' 최근 길거리 현수막이나 신문 광고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평균 수익률(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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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가동률 90%… 제주 분양형 호텔, 금리 1%시대 '핫플레이스' 우뚝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29-1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성산 골든튤립호텔’은 가격·시설·디자인·운영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호텔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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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통합사령관 신동빈 ‘비전 2018’부터 손본다
신동빈(60·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6년 만에 그룹의 전략 목표인 ‘비전 2018’을 새롭게 가다듬기로 했다. 지난 16일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된 신 회장이 한·일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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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영역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라는 이건희 회장 뜻”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한배’를 타고 대항해에 나선다. 삼성물산·제일모직의 합병으로 삼성가(家) 3남매가 통합 삼성물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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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시행사 자산 담보로 10년 임대수익 보장
10년간 임대수익금에 대한 담보를 제공하고 분양금액 100% 환불을 보장하는 호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삼성동에 견본주택을 연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조감도)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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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영종도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과 호텔로 이뤄진 연면적 7만941㎡의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거실 모습. 인천 영종도가 대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이 들어서는 국제 카지노 도시로 탈바꿈한다. 영종도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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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까지 주저앉나…한인들도 촉각
중국 증시의 폭락이 연일 전세계 경제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증시 버블 붕괴가 부동산 시장 붕괴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급격히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경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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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거미줄 쳐놓고 먹이를 기다리듯 … 중국 가는 길 예측해 실익 취해야”
“중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 다가오고 있다.” 박인국(전 유엔대사·사진)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이 지난달 25일 중국 송강하 쉐라톤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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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제주의 강남’에 자리 잡은 분양형 호텔
제주 노형동에서 4성급 분양형 호텔인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 352실 규모다. 골든튤립호텔은 프랑스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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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코업스테이호텔] 개발호재 많아 임대 수익성 높은 평택
코업이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에서 평택코업스테이호텔(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4층, 104실 규모다. 평택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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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용산SI] 용산 개발호재 풍부 … 40층 복합단지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용산역 전면 3구역 재개발구역에 짓는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과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9층~지상 40층, 최고 150m 높이의 트윈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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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북·중·러 휘돌아 흐르는 두만강, 우리에게 오라 한다
‘평화 오디세이 2015’의 종착지는 두만강 하류 팡촨(防川)이다. 북·중·러 3개국 국경이 맞닿은 ‘일안삼국(一眼三國·한눈에 세 나라가 보임)’의 땅이다. 동해로의 출구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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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원조 없다’무한도전 … 허니버터처럼 고객 마음 녹였다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동국대 석좌교수·사진)가 ‘2015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을 오늘(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다. ‘2015 한국서비스대상’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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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 부른 신동빈 회장 “무지의 리스크 조심해야”
“요즘처럼 모든 것이 급속히 변하는 세상에서는 무엇이 리스크인지 모르는 ‘무지(無知)의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