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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하얀 오스카' 드디어 벗어나나? 배우 후보 20명 中 7명이 유색인종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배우 부문 후보에서 비 백인 배우들의 선전이 크게 눈에 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배우 부문 후보 총 20명 중, 7명이 유색인종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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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 오스카 14개부문 후보 올라…'타이타닉'과 최다 후보 '동률'
[사진 버리아어티 홈페이지]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지난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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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대형 이벤트에 가려진 올해 쏠쏠한 뉴스 톱10
2017년 글로벌 달력은 굵직굵직한 ‘빅 이벤트’들로 가득하다. 정치적으로도 1월 20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헝가리·이란·한국·인도·싱가포르·칠레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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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곳 없는 사막전 같은 반도체 시장 쟁탈전
1 1941년 11월 27일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불타는 독일군 4호 전차 옆을 지나는 영국군 크루세이더 전차. 숨을 곳도, 피할 곳도 없는 사막에서의 전투는 한번 밀리면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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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스트펭귄] 5개국어로 만든 동요 동영상…20억 명을 찾아갑니다
━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 “모바일 시장은 국가를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요. 지구촌 전체가 공략 대상입니다. 한국어로만 상품을 만든다면 수요는 40만 명 뿐이에요. 5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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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혁신가 |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 모바일 콘텐트 판매 타깃은 지구촌 전체
[사진 오종택 기자]‘아~기 상어 뚜 루루 뚜루~ 귀여운~ 뚜 루루 뚜루~’ 오색 상어가 춤추는 동요 동영상 ‘핑크퐁! 상어가족’은 올 1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공개된 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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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최재천 “개도 개성 뚜렷하고 아픔 공감…8마리 키우며 실감”
국립생태원에는 최재천 원장이 즐겨 찾는 산책길이 두 곳 있다. 다윈의 길, 제인 구달 길. 영장류 연구가 제인 구달(82) 박사가 2014년 방문해 새긴 동판이 보인다.그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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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① - “우리 집은 개판입니다. 8마리의 개를 시중 드는 2명의 하인이 살고 있죠.”
호주제 폐지, 문과ㆍ이과 통합, 고령화 대책, 환경생태 운동 등을 관통하는 공통점이 무엇일까. 최재천(62세). 초대 국립생태원장,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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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예술가들의 예술가 … 영화로 그를 만나다
노 디렉션 홈:밥 딜런뮤지션이며 가수, 예술가이며 작가. “위대한 미국 음악의 전통 속에서 새로운 시(詩)적 표현을 창조했다”는 평가와 함께 201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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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동식물 5400여 종의 보고, 생태학자 꿈 키우는 학습장
국립생태원에 가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볼 수 있다.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세계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충남 서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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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5400여 종의 보고, 생태학자 꿈 키우는 학습장
국립생태원에 가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볼 수 있다.세계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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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습격…호주 해안도시 '비상사태'
호주 해안의 한 관광도시가 10만 마리 이상의 박쥐떼의 습격을 받고 지역 전체가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300㎞ 떨어진 베이트만스 베이 주가 최근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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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런웨이서 선보인 의상, 곧바로 매장에서 판다
l 새 형식 도입하는 패션쇼 버버리와 구찌는 2016년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여성복과 남성복을 한 무대에 올렸다.① 버버리 퍼 코트를 입은 여성 모델 ② 버버리 피코트를 입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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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친선대사에 샤라포바 빠지고 대신 양자경 들어가
유엔개발계획(UNDP)이 러시아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28)의 친선대사 자격을 정지하고 말레이시아 출신 화교 영화배우 량쯔충(楊紫瓊·양자경·53)을 새 친선대사로 선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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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여장부 ‘명성황후’20년 … 162만 명이 울었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마지막 장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명성황후(이태원)가 혼백이 돼 피날레곡 ‘백성이여, 일어나라’를 부르고 있다. 1995년부터 20년 동안 국내외에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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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낙타가 고향 북미대륙 안 떠났으면 메르스 없었을까
호주의 낙타는 짐을 나를 목적으로 인간이 이주시켰지만 철도의 발달로 야생화됐다.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작가 백승엽] 낙타류 크기 비교 1. 단봉낙타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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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자연사이야기] 메르스 원흉 몰린 낙타의 기구한 운명…포식자 피하려 초원·사막 전전하며 적응
호주의 낙타는 짐을 나를 목적으로 인간이 이주시켰지만 철도의 발달로 야생화됐다.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 백승엽] ’동물의 왕국’ 하면 누구나 아프리카 동부 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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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비행 불능’ 코끼리새·타조 … 천적 있었다면 날아다녔을까
주금류와 사람의 크기 비교 1 타조 (아프리카) 2 디아트리마 (북아메리카, 멸종) 3 코끼리새 (마다가스카르, 멸종) 4 자이언트모아 (뉴질랜드, 멸종) 5 공포새 (호주,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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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새·타조·에뮤·모아…날지 못하는 새들 공통 조상 있었다
1 타조(아프리카), 2 디아트리마(북아메리카, 멸종) 3 코끼리새(마다가스카르, 멸종) 4 자이언트모아(뉴질랜드, 멸종) 5 공포새(호주, 멸종) 6 모아(뉴질랜드, 멸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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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중 떵떵거리며 사업가, 2중인생 발각된 중국 부패간부 자제
부패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한 중국 전 고위간부의 아들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굴지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화려한 2중 인생을 살다 발각돼 소환될 위기에 처했다. 만약 그가 소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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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차이 나는 차이나] 파리도 호랑이도 잡은 시진핑 … 새 사냥감은 여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반부패 투쟁 선언 후 중국에선 18만 명의 ‘파리급(하위직)’ 관리가 처벌됐다. ‘호랑이급’으로 통하는 장관급 이상 고위 관료도 54명이 낙마했다. 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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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44조원 먹튀…중국, 여우사냥 나선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반부패 투쟁 선언 후 중국에선 18만 명의 ‘파리급(하위직)’ 관리가 처벌됐다. ‘호랑이급’으로 통하는 장관급 이상 고위 관료도 54명이 낙마했다. 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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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냄새
‘2000살 먹은 남자’는 미국 코미디언 멜 브룩스가 1960년대 TV 코미디 시리즈에서 연기한 유명한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인터뷰를 통해 현대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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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자 내놓으라는 중국의 '여우 사냥' 서방국들 난감
대대적 반부패 캠페인을 펼치는 중국이 해외로 사정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가 영향력을 배경으로 한 중국 당국의 협조 요구에 서방 정부들도 따르는 분위기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