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EPL 역대 아시아선수 팬투표 1위…박지성 2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재개를 앞두고 훈련 중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과 케인.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28·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아시아 최고
-
박지성, FIFA가 선정한 ‘수퍼히어로’에 포함…코드명 ‘3개의 폐’
[사진 FIFA 홈페이지 캡처]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38)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수퍼히어로’가 됐다. 8일(한국시간) FIFA는 홈페이지를
-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이달의 선수 수상
[사진 EPL 홈페이지]손흥민(24·토트넘)이 새 역사를 썼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에 선정됐다.E
-
그나마, 이동국은 보였다
이동국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많은 한 판이었다. 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플랜B 찾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축구 대표팀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
이청용 앞에 ‘그때 그 사람’ 케이힐, 옳거니 잘 걸렸어
케이힐, 이청용(왼쪽부터) 지난해 3월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 볼턴의 경기가 열린 리버풀 구디슨 파크. 전반 42분 이청용(23·볼턴)이 에버턴 진영 아크 정면에서
-
지고도 기립박수 받은 히딩크
거스 히딩크 감독(右)이 이탈리아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한 뒤 낙담한 제이슨 컬리나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위로하고 있다. [카이저슬라우테른=연합뉴스] 프란체스코 토티가 페널티킥을
-
세계가 놀란 막판 3골의 기적 '히딩크의 마법'은
거스 히딩크(네덜란드)감독은 이제 '마법사'가 됐다. 맡는 팀마다 연전연승이다. 12일 오후(한국시간) 일본과의 경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히딩크가 이끄는 호주는 선취골을 내주고도
-
히딩크 마법 … 8분의 기적
거스 히딩크 호주 감독(右)이 교체멤버 조시 케네디(左)를 내보내면서 무언가 지시하고 있다. [카이저슬라우테른 AFP=연합뉴스] 4년 만에 히딩크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봤다. 거스
-
히딩크 호주, 일본에 3-1 극적 역전승
12일 밤(한국시간)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열린 호주-일본 경기에서 호주가 역전승하자 히딩크(오른쪽) 감독이 닐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카이저슬라우테른=연합뉴스)
-
[월드컵] 우루과이 막차 탑승 '본선손님' 32국 확정
우루과이가 호주를 꺾고 2002 한.일 월드컵 본선행 막차를 탔다. 우루과이는 26일(한국시간) 홈인 몬테비데오에서 벌어진 호주와의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0 대승을
-
[월드컵] 우루과이 막차 탑승 '본선손님' 32國 확정
우루과이가 호주를 꺾고 2002 한·일월드컵 본선행 막차를 탔다. 우루과이는 26일(한국시간) 홈인 몬테비데오에서 벌어진 호주와의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0 대승을
-
[월드컵] 우루과이 월드컵 본선진출
우루과이가 극적인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2002 한.일 월드컵 마지막 본선진출국이 됐다. 우루과이는 26일 (한국시간) 홈인 몬테비데오에서 벌어진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
-
[컨페드컵] 호주, 브라질마저 격침 3위
세계는 브라질 축구를 '삼바축구' 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하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 팀엔 '삼바' 만 있고 '축구' 는 없었다. 호주와 브라질의 3, 4위전이 열린 지난 9일
-
[컨페드컵] 호주, 브라질마저 격침 3위
세계는 브라질 축구를 '삼바축구' 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하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 팀엔 '삼바' 만 있고 '축구' 는 없었다. 호주와 브라질의 3, 4위전이 열린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