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력존엄사 선택할 권리, 아직 금기인가 이제 공감인가
━ [비욘드 스테이지] 조력존엄사 다룬 연극 ‘비Bea’ 화제 나문희, 김영옥 주연의 영화 '소풍' 지난 4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극 ‘비Bea’(3월 24일까
-
[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
[이코노미스트] 美·中에서 농심 라면 펄펄 끓는다
농심, 올 상반기 해외 매출 지난해 동기 대비 30.9% 껑충 미국 시내 버스에 걸린 농심 라면 광고. / 사진:농심 K-라면의 인기가 올 상반기 고공행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
정치 선거처럼 수백억 펑펑…봉준호도 뛰는 오스카 캠페인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이 (왼쪽부터) '기생충' 배우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가 5일(미국 현지시간) LA 골든글로브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외국어영화상 수
-
TED2016 내일 개막…"그동안 배운 것은 다 잊어라"
15일(현지시간) 열릴 TED콘퍼런스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캐나다 밴쿠버컨벤션센터(VCEC). 이곳의 상징인 대형 지구 모형 옆에 `TED` 로고가 새겨져있다. [사
-
[커버 스토리] 브런치 대중화 10년,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
10년째 인기인 수지스의 오믈렛(왼쪽)과 지난해 문을 연 멜팅샵의 카프레제 파스타(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에 면을 더한 요리). [사진=김경록 기자, 그릇 협조=이딸라] 미국 가
-
리디아 고가 쏘아올린 작은 공, 16억원짜리 잭팟
리디아 고가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 레이스 투 CME 글로브(왼쪽)와 CME 투어 챔피언십 트로피를 받았다. 보너스 100만달러가 담긴 상자 위에 앉은 리디아 고
-
[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2) 인도 뉴델리에 있는 국제학교
AES 3학년에 재학 중인 빈호승 군은 “매달 축제가 이어져 학교가는게 신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코트라 인도 뉴델리 주재원인 남편(빈준화·43)을 따라 2010년 8월부터 뉴델
-
현실에서 넝쿨당 방귀남 같은 의사를 기대하지 마라
▲ 메디프리뷰 권양 대표 몇 달 전 끝난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하 넝쿨당) 에는 아주 이상적인 남편감, 방귀남이 나온다. 방귀남은 자상하고 능력 있는 의사다. 의
-
내가 미쳤나봐 이동욱을 좋아하는 건지 설공찬을 좋아하는 건지…
소설가 박수영이 섬세한 작가적 감수성을 담아 배우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인물은 3월 말 종영된 드라마 에서 노비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던 이다해
-
“외국인들도 법정 통역 걱정 마세요”
프랑스인 기욤 바레시(27)는 지난달 한국에 왔다. 다음달부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국 문학 번역을 공부하기 위해서다. 한국에서 태어나 생후 5개월에 프랑스로 입양된 그는
-
모국 찾은 ‘차세대 리더’ 2인
세계 21개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재외동포 105명이 한국을 찾는다. 재외동포재단이 개최하는 ‘2008 세계 한인 차세대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9일부터 나흘간 열
-
[방송] "인어아가씨는 잊어주세요"
'특기:영어회화, 한국무용'. 다음달 7일 첫 방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왕꽃 선녀님' 보도자료에 적힌 이다해(20)의 프로필 내용이다. 혹시나 하고 물었더니 역시나 해외파.
-
'사무라이 픽션' 나카노 감독 내한
17세기 일본 에도(江戶)시대 사무라이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사무라이 픽션' 의 국내 개봉(2월예정)을 앞두고 나카노 히로유키(中野裕之)감독(41.사진)이 11일 내한했다. 이
-
〈사무라이 픽션〉의 나카노 감독 내한
17세기 일본 에도(江戶)시대 사무라이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사무라이 픽션〉 의 국내 개봉(2월예정)을 앞두고 나카노 히로유키(中野裕之)감독이 11일 내한했다. 이 영화는 나카
-
제3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16일 개막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개성을 무기로 관습에 순응하지 않는 '별난 영화' 들의 잔치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영화제가 16일부터 24일까지 세계 29개국에서 초
-
[사진전]호주교포 백남식씨·남북한 사진작가 공동전
한때는 그랬다. 외국에서 오는 잡지가 영문도 모른 채 면도칼로 오려지거나 매직펜으로 짓뭉게져 배달됐다.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한국인 기자 에드워드 김이 74년 9월 고국의 부모
-
탕탕평평,노년 1권,탄,슬픈 시인의 바다
〈소설〉 ◇탕탕평평 상.중.하(박희웅지음)=조선시대 당파간의파벌을 막기 위해 개혁정책을 펼쳤던 정조의 통치스타일과 삶을 소설화.〈시간과 공간사.각권 3백50여쪽.각권 6천원〉 ◇노
-
베트남 전 소재『내 이름…』번역출간|「김내성 추리문학상」이승영씨 수상
호주교포 작가 김동호씨의 장편『내 이름은 티안』이 국내에서 번역 출간됐다(도서출판전원간).「월남전쟁에 관한 소설 가운데 이보다 더 아름다운 소설은 없다」는 평과 함께 1969년 호
-
어제하루 각국 대표 32명 도착
28일 막을 여는 제37차 국제펜·클럽 서울작가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6일 하룻동안 중국·태국·월남·홍콩·인도·벨기에·호주·실론·에스트니아등 대표 32명이 김포공항착, 내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