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폭설' 중부가 갇혔다
▶5일 충남지방경찰청 앞 도로에서 경찰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쓰러진 가로수를 치우고 있다. [연합]▶설경도 즐기고 눈썰매도 타고…. 5일 외국인 어린이들이 서울 남산 언덕길에
-
호남선 복선개통
호남선이 25일 상오7시30분부터 완전개통, 복선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장정선은 40곳의 축대가 무너져 25일 상오 현재 20군데를 복구, 빨라야 28일 이후나 개통이 가능하다고
-
경부·호남선개통|장항선은 복구 늦어져
홍수피해로 단선운행중이던 경부선이 복구돼 24일 상오5시30분부터 완전 개통되고, 호남선이 불통3일만인 24일 상오3시부터 단선운행에 들어갔다. 철도청은 그러나 장항선의 경우 복구
-
호남선 등 일부 불통
철도청은 2일 하오 호남지방의 집중호우로 부산시부터 경전선의 광주∼진주구간, 호남선의 송정리∼목포구간, 전라선의 순천∼여수구간 등이 침수돼 3일 상오 10시 현재 열차운행이 불통되
-
경부·호남선 완전복구
『햇볕 있는 날 지붕을 고쳐야한다』-. 장마철이면 으레 겪는 수해에 대한 항구적인 대책이 미흡하다. 철도주변을 정화하는 데만 신경을 쓰고 철길의 침수나 유실에는 근본적인 대비가 없
-
보은서만 8백 곳에 산사태 300㎜ 폭우
막바지 장마가 수방의 허를 찔렀다. 하루사이에 내린 비로 기간동맥인 경부·호남선이 끊기고 경부고속도로가 두절되는 혼란을 되풀이했다. 비록2㎜가 넘는 집중폭우이긴 했으나 피해가 너무
-
괴곡 터널 개통
【대전】호남선 괴곡「터널」이 붕괴 된지 35일만에 완전복구 돼 17일 상오8시부터 호남선이 정상화됐다. 이「터널」을 첫 번째로 통과한 열차는 대전 발 송정리행 제603완행열차.
-
임시선로 사고위험
【대전】속보=대전지검 이건방 검사는 16일 괴곡「터널」 붕괴사고수사에 나서 「터널」공사당시 현장공사를 맡았던 신양사 현장사무소장 박순흥씨 등 4명을 불러 공사과정·공사부실여부를 캐
-
터널 위 수맥 있는 듯
【대전】속보=호남선 괴곡「터널」붕괴사고원인을 조사중인 철도청조사반은 천장「콘크리트」두께가 15cm내외에 불과한 곳도 있고 천장을 받치는 「앵글」이 제대로 들어있지 않아 단층 지각변
-
토사 쏟아져 복구중단|호남선 사고
【대전=박상하·박병석기자】속보=호남선 괴곡「터널」복구작업에 나선 대전지방 철도청은 13일 선로반원 3백여명을 동원, 「터널」을 메운 토사를 제거하는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으나「터널」
-
호남선 「터널」무너져 불통
【대전】12일 상오4시쯤 충남대덕군기성면가수원리∼흑석리간 괴곡「터널」(대전기점 14.1k) 2백60m 가운데 중간부분 천장 20여m가 무너져 내려 호남선 상·하행선이 완전 불통됐다
-
사망·실종 21명으로
8일의 폭우로 충청지방에서 9명이 사망하는 등 전국에서 사망 12명·실종 9명 등 21명의 인명피해와 가옥피해 8백63동, 농경지 유실 5백70여만평, 이재민 1천6백35명 등으로
-
남해서일부만 10mm ....내일까진 계속비|경부선은 단선개핍,호남내륙에 호우주의보
가뭄끝에 내린단비로 영남일부지방을 제외하곤 완전해갈됐으나 일부 지방에서는 폭우로 변해 하천이 넘치고 철도가 침수되는등 가뭄 걱정이 사라지기도 전에 물난리를 겪고있다.지난6일부터 내
-
경부·호남·경인선 개통
유실·침수 등으로 운행이 한때 멈추어졌던 경부선·호남선·경인선은 21일 하오부터 완전 개통,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22일 상오 철도청은 경부선의 경우 매시간 특급열차의 종전운행에
-
전국이 폭우권에 곳곳서 물난리
지난 15일 저녁부터 전국에 내린 폭우로 전국 곳곳에 또 물난리를 일으켜 7명이 죽고 2명이 실종, 9명이 부상하는 등 18명의 인명 피해와 7백 여명의 이재민, 7억9천9백36만
-
두 곳서 철도사고
10일 하오부터 11일 새벽 사이에 두 곳에서 열차사고가 일어나 승객20여명이 부상하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들 사고로 약2천여 만원의 손해 액을 냈으며 일부 열차가열·발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