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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메달 주인은 누구? 남자 쇼트트랙 유력
파이팅을 외치는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황대헌, 서이라, 임효준, 곽윤기, 김도겸. [연합뉴스] 9일 개막한 평창올림픽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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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중 작가의 두번째 사진전 'COSMOS"
주기중 두번째 사진전 COSMOS. [사진 주기중] 사진가 주기중이 두 번째 개인전 'COSMOS'를 연다. 지난 2016년 첫 개인전 ‘포란(抱卵)’을 마친 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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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 은하계 … 발 밑에도 우주가
━ WIDE SHOT 끊임없이 흐르던 물이 얼었다. 물은 굳은 몸을 뒤튼다. 수천 년 흐른 기억이 우주로 투영된다. 지구를 떠나 태양계로, 다시 은하계로 확장된다.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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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게이츠·저커버그 우주탐사 나선 이유
201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행성 1284개를 새롭게 발견했다. 이 중에는 온도나 중력 등의 조건이 지구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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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눈으로 혜성을···2018년 밤하늘 놓치지 마세요
내년 밤하늘에선 달이 지구 그림자 뒤에 숨는 개기월식을 두 번 볼 수 있다. 12월엔 꼬리를 달고 질주하는 혜성을 맨 눈으로 볼 수 있고, 별똥별이 뚝뚝 떨어지는 유성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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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등속·낙하운동 결합해 포탄의 포물선 설명
━ [수학이 뭐길래] 타원·쌍곡선·포물선 등 이차곡선 디에고 우파노의 대포학 서적 속 포의 궤도 곡선 그림(1612년 출판, 1628년 판 삽화). 중학교에 들어가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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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밤하늘에 펼쳐질 별똥별 쇼…새벽 1시 절정
안면도 스타 팰리스 펜션 하늘 위에서 일주운동을 하는 겨울 별자리.(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중앙포토] 주말인 21일 밤 하늘에서 별똥별이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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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별똥별 우주쇼'… 시간 당 20개까지 관측 가능하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주말 21일 오후 7시 54분부터 오리온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 유성우 자료사진 [연합뉴스] 유성우(별똥별 비)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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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멈춘 볼트, 불멸의 ‘육신’으로 남다
우사인 볼트는 타이슨 게이와 아사파 파월이 양분하던 남자 단거리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100m에서 끝까지 전력질주하지 않고도 9초69로 우승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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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 별똥별이 쏟아진다…새벽 3시 절정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박사가 작년에 찍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한국천문연구원 제공]이번 주말 밤하늘에 별똥별이 쏟아진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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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홍식의 SF 속 진짜 과학 16. '레드 플래닛'과 지구의 미래
16. 레드 플래닛과 지구의 미래 일러스트=임수연. 가까운 미래. 지구의 환경이 파괴되며 인류는 우주 저편으로 떠납니다. 하늘 높이 붉은 빛을 뿌려대는 불길한 행성, ‘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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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뭐가 있다고"…테슬라·아마존이 로켓·위성 개발하는 까닭은
'스페이스 셔틀셔틀(space shuttle·우주왕복선)'. 근미래 디스토피아적 지구를 그린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해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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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있을 후보 행성 110억 개 외계 문명, 그들은 모두 어디에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페르미의 역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의 상상도. [NASA] 지구의 나이는 약 45억 년인데 생명이 탄생한 것은 35억~40억 년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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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생명 연장 치료, 돈 많이 들어가 … 21세기는 역사상 가장 불평등
━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이어 『호모 데우스』 펴낸 유발 하라리 질투심 때문일까. 학자들은 국제 지성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유발 하라리(41) 이스라엘 히브리대 역사학 교수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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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혜성샤워’ 이게 바로 진짜 우주쇼…스티븐 호킹 보고 있나?
한국천문연구원이 6일 ‘제25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김호섭씨가 출품한 동영상 ‘아타카마(Atacama) 2016’가 수상했는데요, 놀라운 ‘우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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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무능한 집단의 소멸
필자의 아들들은 어린 시절 공룡에 열광했다. 호기심으로 재잘재잘 공룡에 대한 질문을 퍼부었다. 25m의 키, 60t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대형 초식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날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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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하늘에 꽂힌 유학자 괴담 배상열
짧은 생애 동안 천문학과 성리학 분야에 방대한 저술 남겨1월 3일 오후 11시. 2017년 새해 밤 하늘에서 첫 우주쇼가 펼쳐졌다. 그때부터 4일 새벽 2시까지 별똥별이 비처럼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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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ufo 촬영 도전기
이번엔 황당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지금껏 사진기자로 살며 가장 당혹스러웠던 일 중 하나입니다.2004년 3월입니다.취재기자인 선배가 UFO를 사진으로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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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 후예에게 배운다] 끊임없는 지적 호기심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부상
“10년 전이요?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나라입니다.” 지난 12월 11~18일(현지시간) 폴란드 취재 중 만난 현지 관계자들은 “10년 전쯤 와봤다”는 기자의 말에 이구동성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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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녹터널 애니멀스 vs 어쌔신 크리드
━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녹터널 애니멀스 「원제 Nocturnal Animals감독 톰 포드출연 에이미 애덤스,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섀넌, 애런 존슨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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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패신저스 vs 너의 이름은
━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AP=뉴시스] ■패신저스 「원제 Passengers 감독 모튼 틸덤출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로렌스 피시번각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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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우리가 이어질 수 있을까? 혜성이 쏟아져도 잊지 않을 너의 이름은···
도시 풍경과 빛의 묘사가 돋보이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사진 미디어캐슬]지난해 8월 일본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에서 12주간 정상을 지키며 ‘메가 히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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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순점씨 外
▶구순점씨 별세, 김성곤씨(한국문학번역원장) 모친상=22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25일, 2210-3421▶전칠순씨 별세, 장덕수(동명중공업 대표)·재수(동명중공업 상무)·명숙(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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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3일·10월 22일, 별똥별 쏟아진다
내년 1월에는 별똥별이 쏟아지고, 3월엔 혜성이 찾아온다. 8월에는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린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1일 ‘2017년 주요 천문현상’을 발표했다.1월 3일 밤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