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년 혜광고, 박종철 이름 꺼내면 선생님이 끌고가···"
━ “1987년 혜광고에서 ‘박종철’은 금기어였다”…후배의 증언 혜광고 28기인 변종준, 김상준 씨와 37기인 김승주 씨(사진 왼쪽부터)가 지난 4일 만나 박종철 열사와의
-
"박종철 희생정신 기린다" 혜광고 후배들도 ‘1987’ 단체관람
1986~87년 민주화 운동 당시의 상황을 그린 영화 ‘1987’이 지난 4일 기준 관객 수 3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7월 박종철 장학금을 받은 혜광고
-
[더,오래] 고 박종철 열사의 고교 후배가 만든 가능성연구소
━ 이상원의 포토버킷(11) 앨리스는 고양이에게 다가가 물었다. “여기서 나가는 길을 알려 주지 않을래?”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렸지.” “어디든 상
-
조국 “통진당 기소, 우스꽝” … 김수남 수사 정면비판도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시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 유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서울대 교수(왼쪽)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
외국인 환자 돌보고 탈북 청소년 공부 도와
정해건군이 서울 외국인근로자전용의원에서 외래 환자의 진료카드를 접수하고 있다.“공부도 중요하지만 제가 활동을 안 하면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잖아요.” 대학입시
-
[우리는 맞수] 대입지도 '베테랑' 정을수·박만제 교사
'베테랑 진학지도 교사''입시 해설가''입시 전문가'. 정을수(鄭乙秀.55.혜광고).박만제(朴萬濟.47.용인고)두 교사의 이름 앞에는 이같은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이들은 대학입시